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임신초반에는 불안하고 임신증상이라고들 하는데
초반에 꾸다가 한동안 안꿨는데 36주 됐는데
오늘 진짜 재수없는꿈을 꿨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좋은것도 있는데 나쁜것도 있고 근데 안좋은게 좀 더 많았어요ㅜㅜ 불안해서 그런건가요?
아기는 건강하게 잘 나오겠죠ㅜㅜ

만삭에도 안좋은꿈 꾸나요ㅜㅜ

22주차 진입하는 임산부인데 
생각해보니까 요새 환경호르몬 접하기 되게 쉽잖아 
아까 문득 점심 배달 시켰다가 뜨거운 국수를 플라스틱 동에 담겨져오는 거 보고 흠.. 했었어 🥲
바로 유리그릇에 옮겨닮긴했는데 찝찝

임신초기부터 배달은 주로 시켜도 김밥이나 시원한 음식, 디저트 위주로 시키긴 했는데 오늘같은 날이 간간히 있었어서 문득 걱정이 되네...

지피티 물어보니까 태아 발달문제나 호르몬 교란에 안 좋다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관리하나 궁금해

환경호르몬 어떻게 피하고 있어 마미들?

ㅋㅋ 나랑 남편 수박 킬러거든

수박 나오자마자 시켜서 지금 5통째 먹는중이야

당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나왔어

수박 왜이렇게 맛있어😭

수박 좋아하는 마미들 있어?

안녕하세요
글 처음 써보는 초산모 35주3일차 마미에요
임신기간 내내 큰 이슈없었고 이 주수까지 배뭉침이 뭔지도 잘 모르고 지내왔어요 지난주 검진때 전 날 요가다녀와서 집 청소하느라 4시간정도 안쉬고 움직였더니 밤에 잘때 처음으로 밑이 우리한? 느낌이 들었고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다음날 검진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경부길이가 2.8에 아기 머리가 많이 내려와있다고 해서 질정처방받았고 일주일간 별 무리하는 일없이 보냈더니 컨디션도 좋았어요!
오늘 정기검진 받으러 와서 금방 끝나겠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막달 태동검사하며 수축이 두번 있고(아무런 느낌 못받음ㅠㅠ) 경부길이 2cm로 줄었다고 당장 입원하라고 해서 누워서 라보파? 맞고 있어요ㅜㅜ

저와 비슷한 주수에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병원에 반나절도 안있었지만 너무 괴로워서 내일은 퇴원하고 집에 누워있으면 안되냐고 여쭤보려고 하는데 그냥 수축 다 잡힐때까지 병원에 있는게 맞을까요...
아무나 답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35주3일 조기진통 자궁수축 입원

안녕하세요 고민이 너무 많아 조심스레 첫글 남겨봅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 전제로 연애하고 동거 중인데, 남자친구는 내년에 40살 중반이 되고, 남자친구는 저 보다 15살 많아요

평소에 결혼은 굳이 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는데, 애기는 갖고 싶다던 사람이라, 결혼도 제가 애기를 가지고 하고싶다고 하면 해도 좋고 이러더라구요.

결혼 했는데 애기를 못 가져서 불행해지는 부부들도 많이 봐서
애기보다 결혼 먼저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오빠는 제가 관계를 해도 계속 임신을 안 하니까 제가 불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피임약을 먹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빠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이 여자는 나를 차단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큰 배신감이 들었다구요..

시기 상 막 이사를 해야 할 시기였는데, 제 피임 얘기를 듣고 앛으로 따로 사는 것에 대한 얘기도 하더라구요. 
오빠가 뉘앙스가 약간 ‘자기를 차단하는 여자한테 내가 왜 돈을 쓰고 있지 ?’ 이런 뉘앙스였어요..

우선 그 상황에서도 제 입장을 얘기하면서 잘 풀고, 다시 일상을 돌아갔지만 저도 이제 따로 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경기가 안 좋아져서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어 진거에요...그래서 월세도 반반 내기로 했었는데 오빠가 월세랑 생활비를 좀 더 부담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저도 난처한 상황이고 힘들었는데, 오빠는 제가 월세 반 내기로 했는데 안 지키는거에 대한 얘기도 말하고, 그 후로 자꾸 피임약 먹었는지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혼전임신은 아닌 것 같다. 나는 결혼하고 축복받으면서 임신하고 싶다. 라고 쎄게 나가니까 
오빠도 그때서야 갑자기 이해한다고 여자들이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지. 자기도 조심할테니까 피임약은 먹지마 건강에 안 좋으니까.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좀 풀렸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임신이 되버렸어요...오빠도 조심한다고 했는데.. 피임약을 못 사먹은 제 자신에 너무 밉더라구요..

애기가 생기면 자기가 책임질거라고 말하던 오빠였지만서도
결혼은 별 생각 없는 사람이었는데, 애기가 생기니 우리 부모님 찾아뵈러 가자고는 했어요.

그때까지도 결혼은 고민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 엄마아빠가 엄하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하는 말이.. “그럼 결혼을할까?” 라는 말 한 마디...

저를 너무 사랑해서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프로포즈하는 로망이 있었는데.. 정말 비참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빠의 경제적인 상황을 제가 물어봐도 오빠는 계속 정확히 안 말해줘서 모르는 상황이고, 직장인이 아니라서 수익도 고정적이지가 않는 사람이에요

저도 매월 나가는 고정 비용이 있는데 입덧을 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라 수익도 엄청 줄고 힘들게 고정비용 아슬아슬하게 겨우 떼우면서 지내고 있어요..

고정비용이 나가고 입덧하면 일이 힘들어 질 것 등을 이미 오빠한테 말 한 부분이 있지만 달라지는건 없고, 저 스스로 힘겹게 떼우면서 지내고 있고 앞으로 거동이 더 힘들어지면.. 저만 더 힘들어지는데.. 정말 울분이 터져요..

오빠는 항상 저한테 애기가 있어도 일하는게 좋은 것 같다 자기 발전이 있으니까 이렇게 얘기해오던 사람이라
당연히 결혼하면 난 생활비도 못 받을테고, 임신하고 출산하고도 나는 일을 계속 해서 생활비를 혼자 벌어야되겠구나 싶었는데

또 갑자기 어느 날은 신혼집을 알아보던 중 너무 외진 곳으로 가지는 얘기에 나는 차가 없어서 서울로 왔다갔다 하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오빠는 너는 엄마가 될 준비가 얼마나 된 것 같냐? 
애기가 생기면 집에서 집중적으로 육아를 하는게 아기한테 제일중요한데 뭔가 나중에 일을 계속할 생각을 하는거보니 준비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네요 .. 자기를 그렇게 못 믿냐구하고 이게 뭔가싶었어요...

같이 있을 때는 거의 다 오빠가 음식 값이나 커피값, 산부인과 뱡원비 계산하긴 하는데 사실 저는 굳이 이렇게 사먹을 필요도 없는데도 오빠가 밥 먹을 시간이라 같이가면 자기가 더 많이 쓴다고 생각하고, 뭔가 제가 오빠를 이용해서 돈을 쓰는거고 자기가 상처를 받는 피해자인 느낌을 은근슬쩍 자꾸 내비춰요...

근데 저도 중간중간 계산하긴 하거든요..?

요즘 오빠가 무슨 얘기를 하다가도 자기 말에 제가 뭐라고 받라치면 계속 장난인데 왜그래? 이러는데..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임신해서 감정이 예민한건가요..?
특히 어제가 정말 폭팔할 만큼 화가나더라구요..

전 차운전 못 하고 오빠는 차가 있는데 자기가 나갈 때 자기가 가는 근처 역에는 내려다줘도 제가 어디 가는데 델따주는건 귀찮아 하고 안 하려는 사람이에요

근데 임신하고 몸이 힘들어서 가야할 곳 중간 지점에서 내려달라고 거기서 버스타겠다고 했는데 
설마 이 동네 벗어나는 곳 아니지..?돌아오는길 엄청 막히네 하면서 계속 눈치주길래 저도 화가나서 그게 그렇게 힘든거냐고 그만하라고 하고 한 시름 했내요..

계속 저한테는 전화할 때 제가 집을 가고 있거나 오빠를 만나러 갈때 뭐 타고 오냐고 물어보고 제가 버스 타고 갈거라고 하면 자꾸 택시타고 오래요.. 그게 끝이에요
택시 불러주겠다 돈 보내주겠다는 말이 없는데
결국엔 제돈 내고 택시타고 오라는 말이.. 제가 경제적으로 힘들거 뻔히 알면서.. 



저는 오빠랑 만나면서 그냥 엄청 수월한 여자친구, 애기 낳아주는 여자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하면 애기 어느정도 키우다가 바람이 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여자를 정말 좋아해서..자제하려고 하는건 느껴지지만 서로 폰 공유도 안 하고 폰 비밀번호도 모르고 밖에 있을 땐 오빠가 직장이 아니라 누구랑 아디있고 누구랑 밥먹는지도 몰라요..12시 이전에 들어오긴 하지만


제가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말하기도 쉽지 않고 너무 답답하고 화나고
이글 보면서도 고구마 100개 먹은 듯이 너무 답답한 분도 많이 계실텐데.. 우선 이 글을 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임신안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않았어도 그냥 떠닜을텐데, 막 임신도 하고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되버려서 막막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햔명한 선택일지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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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는 7주가 되었는데, 체감상으로는 아직 5-6주에요 
검색을 해봤는데 약물낙태도 기능한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약물을 처방해주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고 하고
어떤지도 몰라서 겁이나요.. 
혹시 경험자분 있으시면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혼전임신 약물낙태 고민.. 조언 꼭 부탁드려요..

저 아가씨(남폄 여동생)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너무한건가요,,?
다들 시댁식구랑 번호 교환하셧어용..?

시댁 전화번호

집에와서 샤워하다 보니 가슴위쪽이랑
배 위쪽에 심전도 검사할때 붙였었던 부황? 떠놓은 자국들이 좀 나있네 ㅠㅠ
이런 자국들은 시간지나면 별이상없이 사라지는거겠지?
피부나 태아한테 영향을 주지는 않으려나?
신체부위라 사진은 없지만... 그 사우나같은데.가보면 아줌마들이 등허리에 크게 부황떠논거 마냥 자국이 십원짜리 크기로 여러군데 남아있음 파란자국x 붉은자국o

오늘 막달검사 하고 집에왔는데.. 몸에 붉은자국들이,

22주차 된 28살이예요 일찍 남편 만나서 살고있는데 제가 임신하고 지금까지 거의 7~8키로 정도 몸무게가 쪘어요.. 예전엔 체중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애 생기고 잘 먹는게 중요하니 관리 없이 먹다보니 체중이 잘 늘더라구요.. 어찌보면 모든 임산부의 체중이 느는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 남편은 제 살로 너무 뭐라고 하네요 원래 저는 169에 57정도로 닐씬한 체형이였어요 지금은 64~65 왔다갔다 거리구요. 제가 몸이 힘들어서 물건을 가져다달라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가져다주면서 에후.. 이러니깐 살이 찌지 이러면서 가더라구요 그날 그말을 듣고 펑펑 울면서 잠들었네요 그러고 전여자친구를 찾아보고 있는걸 걸렸습니다.. 연락은 죽어도 안했다는데 지금 이렇게 퍼져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전여친 생각이 났을까라는 생각에 모든게 무너지드라구요 그러면서 심하게 싸우다가 저한테 처음으로 폭력을 썼습니다.. 저는 맞고 나서 정신이 확 깨더라구요 애를 지워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미안하고 소중한 제 생명이지만 지금 임신중인 본인의 아내를 때리고 살쪘다고 구박하는 취급을 받고 사는 게 맞나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애 지우고 그냥 갈라서겠다고 하니 정말 몇날 몇일 빌더라구요 시키는 거 전부 하겠다면서 빌길래 저도 아기를 생각해서 그냥 눈물 삼키면서 넘어갔습니다.. 그이후 달라진건 역시 없었어요 방금도 길에서 정말 심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저한테 야이 비속어
년아 나쁜말같은년이 하면서 욕하고 제가 그냥 싸우다가 가버리니깐 돼지같은년아 라고 악을 지르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딱 멈춰서서 울음이 그치지않았습니다… 멈춰서서 한참을 우는대도 옆에서 계속 욕하면서 그만 쳐울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지금 혼자 있는데 저 정말 너무 안되는 선택이고 죄인거 알지만 중절수술하고 남편이랑도 더 이상 살면 안된다고 느껴지네요 다른분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애 지운다는거 엄마로써 해선 안될 말인거 알지만 저 정말 이대로 살고싶지않아요

22주 중절가능할까요 남편 폭력 욕설로 너무 괴로워요

충전기, 허리보호대, 압박스타킹, 수유브라, 수유패드 
손수건, 손싸개, 양말, 분유포트, 젖병, 기저귀 등등
준비물 챙기고 있는데, 이 정도면 될까요?
기본적인 거 말고 또 챙겨가면 좋을 거 뭐가 있을까요?

신생아용품 리스트 봐주세요 ㅠ

친구 반응이 완전 간결해...
나는 느낌표 뙇!!!!! 하며 팔다리 생겼다고 신기하다며 보냈는데ㅠ 
원래 춈파 사진은 가족 외에는 전송은 안했거든..

늘 말로만 하다가 첨으로 보냈는데 
친구는 내 속마음까진 모르겠지만 ㅜㅜ 
나 왜케 서운한걸까ㅠ?? 
공감가는 마미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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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길래 추가로 적습니다..
친구랑 10년지기 넘었고 저희 둘다 아직 20대 후반에
매일매일 카톡하는 친구이고, 감정공유 등 일상 얘기 미주알고주알 다 나누는 친구에요. 주변에서 제가 젤 빨리 애기 갖기도 하고 초산이라 친구 포함해서 다른 친구들도 제가 먼저 얘기 안해도 먼저 임신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주고요~!

내 사람 나만 이쁜건 저도 알고요ㅎㅎ 
초음파 사진 잘 볼줄 몰라하는 것도 이해갑니다.
그래서 사진 보낸건 젤리곰 팔다리에 마우스 표시 되어있는걸로보냈고요,, ㅎㅎ 

이 글을 쓴 후 친구에게 내시끼 나만 예쁜건가ㅜㅜ 하며 생각보다 반응이 덤덤해서 괜히 보냈나 초음파 사진
큰맘 먹고 보낸건데 위축된다고 솔직하게 보냈어요.
저 혼자 괜히 속상한 마음으로 꽁 해갖고 친구는 궁금해하는데 더 소통없이 저 혼자 맘속으로 이젠 더 사진이나 관련 얘기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것보단 친구관계에 훨 나을 것 같아서 생각 공유 한겁니다 ㅎㅎ 

친구에게 답장오기론 남자친구랑 있어서 집중을 못했고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표현을 못해서 보낸것 같다 했고 애기의 형태도 잘 몰라서 더 그랬다고해요. 저도 쪼끄만데 뱃속에 쪼끄만 애가 있다니 너무 신기했는데 그냥 이 사실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면서요. 

저희는 이렇게 감정에 대해 소통하는 편이네요.
사람 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 다르고 주변의 친구관계도 다 다를텐데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시는 것 같아 부연설명 적습니다!

친구한테 초음파 사진 큰맘먹고 보여줬는데

지금은 집가까운 서브병원다니고있는데,여기 병원은 분만은 안해서,
보통 몇주차부터 분만병원으로 전원해요??
마미들은 어땠어요??♡

분만병원으로 전원????

기절하듯이 자고 가뜩이나 짧게 자는데 죽는꿈 죽이는꿈 누가 집 쳐들어오는 꿈 공부하는 꿈 희안한꿈 많이 꿔요.....ㅜㅠ

저두요~~^^ 초기-중기 까지 오늘은 어떤 악몽을 꿀까 까지 생각할정도로 꿈을 많이 꿨다가 32-25주 정도엔 또 괜찮다가 35주 부터 다시 시작이네용 ㅠㅠㅎㅎㅎ 불면증도 심해져서 그 시간에 출산후기를 읽다보니 불안감에 잠 못들기 반복.. ㅠㅠㅎㅎㅎㅎ

여태 잠을 다시 못잤는데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ㅜㅜ..

저도 그래요 초기부터 중기전까지 진짜 말도안되는꿈 많이 꿨는데 막달되고 다시 시작됐어요 ㅋㅋㅋ 호르몬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분 나쁜 꿈은 아닌데 황당한 꿈 많이 꿔요 애기 낳았는데 애기가 아니라 두더지라던지 아니면 진통와서 병원 갔는데 다 외국인이라던지.. ㅋㅋㅋ 호르몬+출산임박에 대한 불안감 아닐까요

만삭에도 안좋은꿈 꾸나요ㅜㅜ

환경호르몬 어떻게 피하고 있어 마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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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좋아하는 마미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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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3일 조기진통 자궁수축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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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약물낙태 고민.. 조언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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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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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달검사 하고 집에왔는데.. 몸에 붉은자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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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 중절가능할까요 남편 폭력 욕설로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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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용품 리스트 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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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초음파 사진 큰맘먹고 보여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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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병원으로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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