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

1. 피부과를 너무 가고싶은데 피부과 쇼핑 친구약속 선물 등은 다 개인용돈으로 해결(각 30씩)

2. 받고싶은 피부주사가 있는데 비싼거라 그때 3개월할부끊고 세달동안 용돈 안받겠다고 함 (아토피가 좀 있는데 남편이 고양이를 키워서 피부가 자주 뒤집힘)

3. 임신하니까 약으로 해결도 못해서 피부과ldm이라도 받고싶은 상태인데 용돈 안받은지 2달째 (물건구매 일절안하고 모아뒀던 현금으로 해결 중 와중에 남편생일있어서 선물도 구매하고 진짜 빈털터리됨)

4. 임신 후 피부가 너무 안좋아지고 더 예민해져서 뭐가 닿기만하면 뾰루지나고 여름이라 더 뒤집히는데 입덧때문에 점심밥도 사먹고싶고(원래 구내식당에서 무료로 먹는데 입덧해서 식당냄새를 못맡음) 주변에서 밥 사먹다가 아낀다고 편의점밥 먹고 이제는 빵만 먹는중

5. 스스로 너무 처량해서(스불재긴함;) 이번달부터 용돈 받으면 안될까 물어봄
남편 : 음.... 보내고, 나중에 그래 가져가
뭔가 눈치보여서(내가한일 마무리못하고 돈가져가는거라) 그럼 용돈을 40으로올리고(남편이 결혼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나는 적당한데 너는 좀 힘들지않냐 좀더 받아야하지않냐 했었어서 그거 믿고 말해봄) 다음달꺼 반 땡겨오는건 어떻냐 했는데
남편 : 그래 그럼 나도 올리는건가? 하는거보고

아뭔가..
내가 이 말하기전에 며칠동안 계속 남편이 너 힘들겠다 밥먹는거 피부과가는거 그냥 공금으로 해라 너무그러지말아라 그랬었어서 그거믿고 일해결못하고 손벌리는느낌이라 좀 쪽팔리지만 말한건데..

음.... 부터 나오더니
용돈 너 더 받는게 맞지않냐 여러번 얘기하더니 그럼 나도 올리는거 아니냐 하고

그냥 결국은 다 말 뿐이고 진짜 너무 서운해서
그거로 결국 말뿐이네 어쩌구 하면서 뭐라했는데
왜뭐라하냐 너 착각이다 왜 혼자오해하냐 이러고

아 왜이렇게짜증나죠 진짜..

용돈 관련해서 남편이랑 싸웠는데 의견구함( 긴글 )

임신중 실업급여 수급받기로했는데
구직활동 면제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예 출산 후 받는걸로 그때까지 중단은 가능한데
임산부라고 구직활동 면제는 안된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력서 넣은걸 증명하면 구직활동이 되는데
면접도 꼭 봐야하나요?
면접 본걸 증명도 해야하나요?

임신중 실업급여 받으시는분 
도와주세요옹~🥹


임신중 실업급여 구직활동

나 지금 25주야

지난달 2번 가서 쟀는데, 
1번째 진료랑 2번째가 5일차이였구
5일만에 경부길이 짧아져서 3.7 에서 3.2 급짧아졌단 말이징
근데 이번에 갔을땐 쌤이 안재시더라고..?
물어봤더니 원래 매번재는거 아니라고 지난달 두번이나 재서 안해도 된다는데 맞는건가?

매 진료마다 경부길이 재지않은 마미들 있어?



자궁경부길이 안재는 경우도 있어?

나는 서울살고 9월27일 예정일이야
정말정말 친하고 좋아하는 언니가 9월첫째주 주말 늦은나이(47살) 에부산에서 결혼을하게 되었어
꼭 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나 갈수 있을까?!


가게된되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좋을까?
거게되면 여유있게가서 3-4일 부산 여행도 해볼생각이긴해


만삭 결혼식 참석 가능할까?

현재 37주 임산부야

난 당연히 병원은 남편이 같이 가는 줄 알았어.
그래서 20주쯤인가 남편이 딱 한번 일때문에 같이 못왔을때 내가 잔소리좀 했어..

근데 계속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혼자 병원오는 임산부가 보이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잔소리할게 아니라, 고마워했어야하겠더라고. 갑자기 고맙다 말하긴 타이밍이 애매하고 쑥스러운데 언제 말해야할까?

그리고 다들 남편이 병원 동행 항상해줘? 못했을때 안서운했어?난 그땐 한번이지만 몰랐어서 그런지 서운하더라고

산부인과 갈 때마다 남편 같이 동행해?

산후조리원에서 보통 남편이랑 같이 있나요? 
아님 따로 있나요? 

저는 초산이고 산후조리2주 할 생각이고 제왕생각중이에용..
병원과 연계된 조리원 상담을 받았는데.. 
남편 출입이 자유롭지 않더라구요 ...
있을꺼면 산모랑 쭉같이 있던가 ..
한번나가면 재출입이 안된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근데 모자동실은 24시간 가능하구요 ..

솔직히 출산한 몸으로 혼자서 모자동실이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 
(이건 논외인데 ... 조리원 상담이 상상했던거랑 많이 달라서도 놀랬어요 .. 유취는 하고싶은데 어차피 신창하게되어있다는 마인드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좀 걱정되긴 했어요.. 뭔가 억척스러운 느낌.... )


산후조리원 보통 남편 출입자유롭나요?

궁금한데 찾아봐도 안나와서 여기에 물어봐요~
가끔 보면 유모차 위에 얇은 수건 같은거 덮고다니시던데 
왜그런지 알수 있을까여~~ 
방풍커버나 그런거 있지않나여??

유모차 위에 왜 수건 덮어요?

임신 34주차이고 태교라는 걸 딱히 안해요.. 
임신 기간동안 진격의 거인 에반게리온 스릴러 영화 다 보구요 태담도 안 했어요..ㅋㅋ 32주차되어서 병원에서 운동하라고 해서 운동만 하고 있고 남편한테도 태교 딱히 강요 안 하고 진짜 말 그대로 임신 안 한 것 같이 사는데(어느 유튜브 동영상에서 그러고 지내도 된다길래😅) 여기 보니까 다들 태교도 많이 하고 주변에서 오히려 보지도 못한 태아 귀여워(?)해주니까 비교적 제가 너무 모성애가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태어난 후에도 제 몸조리랑 회복이 우선이구요..
아기보다 제 자신이 먼저인데 저 어디 감정선에 이상있는 걸까요…? 원래 아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어요

저 같은 산모있어요…?

30주차인데 배크기가 너무 안커서 만삭사진을 못찍고
있어요ㅠㅠ 조금 더 지나면 배가 더 나올까요?
마지막사진은29주차때배크기에요!

30주 배크기

시골에서 할머니가 양파를...... 엄청나게 보내주셨는데 주변에 아무리 나눠줘도 줄지를 않어...... 아직 임신중이고 2인가구이다보니 간짜장 해먹고 불고기 해먹고 별걸 다 해도 안줄어서 청양고추 사다가 장아찌 할까 하는데 그래도 5kg는 남을거같거든..... 마미들이라면 어떻게 소진할거같어?....

후 요리 좋아하는 마미들 도와죠

산부인과에서 진료 받으시면 임산부들이 먹을수 있는 약 처방 해주십니다 ! 저도 감기몸살로 고생하다가 오늘 방문해서 약 처방 받았어요

의사쌤이 타이레놀은 괜찬다고 햇어요 엄마가 열나면 태아에 안젛다고

네 참는게 더 안좋아요
전 두통땜에 안참고 먹고있어요

임신초기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

용돈 관련해서 남편이랑 싸웠는데 의견구함( 긴글 )

(13)

임신중 실업급여 구직활동

(13)

자궁경부길이 안재는 경우도 있어?

(27)

만삭 결혼식 참석 가능할까?

(18)

산부인과 갈 때마다 남편 같이 동행해?

(82)

산후조리원 보통 남편 출입자유롭나요?

(26)

유모차 위에 왜 수건 덮어요?

(14)

저 같은 산모있어요…?

(93)

30주 배크기

(37)

후 요리 좋아하는 마미들 도와죠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