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름 작명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
며칠 전에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친구는
꽤 오랫동안 난임을 겪고 있었고
인공수정 실패후
시험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날도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임신초기고 해서 ..따로 말은 안했습니다.
들으면서도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저는 준비한 시간에 비해
다소 빠르게 임신이 된 케이스여서
더더욱 그랬던것같아요.

또 그친구가 포함된 모임이 있는데
다들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언젠가 말해야하긴 하는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마미톡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난임친구에게... 임신사실 어떻게 알려야할까요?

낮수유 밤중수유 새벽수유 다 받으려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컨디션 될때만하고 좀 쉴땐 쉴까 고민이되네
여기서부터 직수연습을 꾸준히 해야
아기도 습관들어서 집가서도 힘든 젖빨기가 가능하고
젖병혼동없이 직수 잘할수있을거같은데..ㅜㅜ
내가 교육들으러가거나 잠들어서 수유콜 못듣거나
보충수유시 어차피 젖병 무는데 이게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ㅜㅜ
직수시간을 놓치면 너무 큰 죄책감, 좌절감이 오는데
조리원에서 편히 쉬고 집가서 다시 합 맞출수있을까?
조리원에서 분유,유축모유먹이고 집가서 직수 성공한 마미있어?

조리원에서 수유 습관 안들여도 집가면 직수 가능해?

고덕신도시 사는마미들잇나요..? 이사고민중이라서요 추천비추천 댓글부탁드려요!! 행복주택으로가는거에요 ㅎㅎ

고덕신도시

다들 딸이야 아들이야?
일단 난 아들이구 
우리부부 지인들 중 올해 출산예정+출산 6쌍이 다들 아들이라
넘 궁금해서 물어봐
올해 유독 아들이 많은건지
우리 주변만 그런건지
+일단 뭐가 됐든 다들 넘 축하하구! 출산예정인 마미들
모두 순산하자❤️

올해 출산예정이거나 출산한 마미들 알려주라

나는 34세 남편은 38세야 
근데 갑자기 아가가 생긴걸 알게 됐어 
차가 꼭 필요할까? 남편은 내년에 집 팔고 사자는데 그러기엔 차 탈일이 많을 것 같아서 마미들 의견좀 주라 ㅠㅠ

아기 키울때 차

밤에는 라라스베개에 재우면 자는데 낮잠은 어떻게 별 수를 다써봐도 안겨서밖에 안자네요ㅠㅠ

누우면 바로 깨서 울어요ㅠ 왜 낮잠은 누워서 안잘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안겨서밖에 안자요ㅠㅠ

딱 33주차에 아기 몸무게가 1.5키로로 추정되고
약 3주정도 작은 것 같다는데

아들이거든요? 저희 아기 많이 작은 편인가요?

33주차 아기 몸무게 공유 부탁드려요ㅜ

33주차에..

초음파로 자궁 전체 쭈욱 보시던데
사진상으로 왼쪽 위에 있는게 아기집이고
오른쪽에 큰 동그라미 두 개가 아기집보다 더 크게
보이는데 사이즈를 재시더라구요
이게 뭘까요...?
의사 선생님이 따로 물혹이 있다거나 그런 얘기는
안 해주셨고 그냥 사이즈만 재셨거든요
혹시 저처럼 이런 거 보셨던 분 계실까요??

아기집 옆에 있는 이건 뭘까요?

오늘 임신하고 첫 대중교통 이용이기도 하고 
임신 전에 임산부뱃지가 너무 부러웠던 1인으로서
오늘 처음으로 임산부뱃지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초기라 배도 많이안나오고 해서 별 기대없이 타긴했는데
오전에 병원가느라, 지금은 결혼식장 가느라 
환승포함해서 다른 지하철 6번째 탑승인데
단~ 한명도 자리를 비켜주지않네용 
아줌마 아저씨 20대 남녀커플 등 다양했어여
비켜줘도 괜찮아요! 할 생각이었는데 
처녀때 뿐만아니라 언제든 노약자분 계시면 자리 비켜드렸던 
사람으로서 조금 씁쓸하더라구용 ㅎㅎㅎ
당연한 배려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씁쓸..ㅋㅋ
제 배가 아직 안나와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넘겨야죵!

오늘 처음 임산부 뱃지

날이
더운데 쿠우쿠우 괜찮겟지...


쿠우쿠우

ㅎㅎ우왕 나씨 진짜 연예인들 보면 몇 명있는 거 같은데 주위에 보면 잘 없더라구요 반가워용🙂

제 남편도 나씨인데 ㅋㅋㅋ 부러워요 딸! 저는 준비중이랍니당 후후!!! 나씨 흔하지 않은데 괜히 반가워용

다들 이쁜 이름 어떻게 이렇게 잘 지으시는거죠ㅎㅎ 감사합니당 여기서 뽑히면 뭐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ㅎㅎ

나씨라 외자 이쁠거같은데요ㅎㅎ
나린, 나연 이런느낌? 나별도 넘이쁜거같아요

나진리 나하윤 나다나 나다희 나다온

오 하은이 나하은 이쁜거같아요ㅎㅎ 외자도 괜찮으면 '나별'도 이쁘더라구요ㅎㅎ(별이는 사실 사심가득 이름인데ㅎㅎ 저희회사에 20대초반 애기사원 이름인데ㅎㅎ 별이가 생긴게 이쁘게생기고 잘웃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그런지ㅎㅎ 넘나 이뿌게봐서ㅎㅎ 사람들도 별이야!! 별이씨!! 부를때도 이뻐서 맨날 이뿌다이뿌다 햇거든요ㅎㅎ)

딸 이름 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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