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 여자이름 머가 이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16주차고 진료일입니다.
오늘 진료보는 병원에 산모들이 너무나 많았어서
대기 산모들이 유독 많아 진료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호명이 될지 몰라, 남편하고 계속 대기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을 잠깐 다녀오는 사이에
간호사분께서 호명을 하셔서 남편한테 말하지 못하고
저 혼자 진료실에 들어가 아기 상태도 보고 진료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어디로 갔냐면서 제게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진료실 호명하시길래 진료봤다. 상태 괜찮다 말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도 4주 기다렸고 같이 아기 상태보러 온건데
조금만 기다려달라 하던가, 다음 진료순서로 미뤄달라 말하고 같이 봤었어야하지 않았느냐. 그러지 못한 태도에 실망했다.' 화를 냅니다.

이에, 저는 남편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어
'아무리 병원에 우리만 진료보는게 아니고
제시간에 예약하고 내원하는 다른 산모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하면 우리 때문에 다른 산모들의 대기시간 길어지거나
예약한 저희의 대기순서가 한참 뒤로 미뤄진다.'
'그리고 어차피 초음파 사진파일도 다 공유되는데, 그 파일로 보면되지 않느냐' 말하니

'그건 그런데, 그래도 같이 4주를 기다렸고 나도 아기 상태가 궁금해서 그 자리에서 아기 상태 보려했다.' 말합니다.

그 이후로 이 일로 인해 기분이 상했는지
제가 주사맞고, 2차 기형아 검사하고, 내과 진료를 보는 내내 
남편은 표정을 찡그리고 제 시선을 회피했습니다.

모든 진료를 마치고 좋지 않은 기분으로 같이 점심먹는데 
스트레스 너무 크게 받아 밥이 하나도 안넘어갔고 서러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렇게 진료실에서 진료를 본 부분이 제가 잘못한일일까요?
차타고 집가는 내내 눈물났고, 사과 한마디 없는 행동이 서럽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그렇게 제가 잘못한 부분인가요?

잠을 많이 자는디ㅠ두시간놀고 2-3시간자는데 맞아....?

60일 아기 먹놀잠아녀....?

6개월 아기이고 체중은 9.5kg! 
첫수는 새벽 5시 

1. 5시 230ml 
2. 8시반 200ml+이유식(미음, 소고기 20ml 정도)
3. 12시 230ml 
4. 4시 반 230ml
오후 6시~7시 취침 

3시 반쯤되면 배고픈지 조금 보채는 거 같아
맘마 시간이나 양 조언 좀 해주라ㅜㅜㅜ

분유 양이랑 시간

주변에 물어볼곳이 없어 여쭤봅니다ㅠㅠ 16개월 아기가 기침 콧물 가래 아무증상도없이 열만 나는데 이미 돌발진은 10개월에 겪었습니다ㅠㅠ 일주일전에도 감기에걸렸어서 아기가 좀 뜨끈한것같았는데 더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다가 접종을 하러 소아과에 갔는데 아기 열이 38.5도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고 또 한심스러웠습니다 
지금 4일째 아무증상없이 열만 나고있는데 독감검사까지는 진행했고 소변검사,피검사는 못한 상태입니다. 오늘까지 열이 나면 병원에 와서 검사해보자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오전에는 열이 좀 내려간 상태라 병원에 가지않았는데 갑자기 지금 다시 37.7도로 미열이 나네요.. 해열제때문에 내려갔던건지..ㅠㅠ 이런경우에 응급실이라도 가서 소변검사, 피검사 바로 진행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고 그때도 열이나면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ㅠㅠ 아무증상없이 열이나니 무섭네요....ㅠㅠ경험있으신분들 꼭 답변 부탁드려요..

아기 아무증상없이 열지속...

저희 아기는 뒤집기를 196일 차에 처음 했어요 (현재 206일)
그 뒤로 지금까지 스스로 5번? 정도 뒤집은 것 같아요ㅜ
뒤집기가 너무 느려서 6개월 초? 쯤에 병원에 갔는데 머리가 조금 무거워서 힘들어 보인다고 하시고 아기가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체질인 것 같다고도 말씀해 주셨어요 아기를 지금까지 보면서 저랑 남편 친정도 선생님 말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안 해서 걱정이 들어요ㅜ 장난감 가지고 놀 때도 절반정도 뒤집어서 놀긴 하지만 그 이상은 안 해요 정말 움직이기 시른 걸까요? 다른 애기들은 디집기 시작하면 디집기 지옥이 시작된다고 힘들어하시던데 저희 아기는 뒤집기 시작을 했는데 왜 안 뒤집는 걸까요? 아기마다 성장이 다르니까 기다리면 될까요?


뒤집기 지옥?

26년 1월7일 예정인데 뱀띠맘 맞나요?!
뱀띠라고도 하고 말띠라고도 하고..

26년 1월7일 예정인데!

모유수유 하는 사람입니다.
조리원에서 젖이 늦게 돌아서 젖병으로 먹다보니 그런가
유두혼동이 와서 아이가 아직 저의 젖꼭지를 잘 못 물어요.
친정엄마가 애를 이겨야된다고 막 머리를 밀고 아기는 자지러지게 울고 그래서 제가 너무 보기 힘들어서 그냥 쭈쭈젖꼭지로 먹이겠다하고 쭈쭈젖꼭지로 먹이고 
신랑 퇴근해서 집오면 저 할일 이것저것 하느라 신랑이 유축해놓은거 데워서 젖병으로 주고 그래요 .
근데 시엄니도 친정엄마도 왜 도대체 제젖으로 먹이라하고 젖병으로 먹이지 말라는 건가요??
제가 힘들어서 인 이유 말고 또 뭐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이유가 있는건가요??  저도 스트레쓰인데 도대체 왜 젖병으로 먹이지말라는건가요 왜 도대체!!! 내 젖꼭지로만 먹이라는 건가요???? 이유를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려요 ㅎㅎ 
엄마가 힘들다는 이유(젖병 닦고, 유축모유데우유,쭈쭈젖꼭지 닦고 이런걸로 힘든거) 말고 다른 이유 아이는분 댓글좀요~

왜 도대체 젖병으로 먹이면 안되는가???

생리예정일로 4일이 지나고 초음파검사를했는데 아기집이 작고 찌그러져보인대요
인터넷보니 유산확률도 높다고 하는데 처음에 찌그러져보이는 아기집으로 보신분들 많으신가요?
너무 일찍가서 그런건지..
39세 노산에 첫임신이라 걱정되네요 ㅜㅜ

아기집이 찌그러져보이면

원래 분유 먹이고 트림시키면 바로 잠들고 눕히면 혼자 2-3시간동안 잘자다가 수유텀되면 또 먹고 반복됬는데 

엊그제 밤부터 눕히기만 하면 혼자 뒤집기?가 하고 싶은건지( 아직 못해요) 계속 낑낑 거리다가 옆으로 좀 눕혀주면 다시 혼자 몸을 가만히 못두고 낑낑 거리면서 움직이다가 울고 난리가 납니다.. 

안아주면 진정하고 잠드는데 눕히는순간 눈이 바로 똘망똘망 해지면서 또 울고 낑낑거리고 몸을 움직여요ㅠㅠ 새벽내내 잠을 못자요.. 손목도 너무 아프고ㅠㅠ

그런데 밤에만 그러고 낮에는 잘잤는데 이제 낮에도 잠자기를 힘들어 합니다..
왜그럴까요??

기저귀, 분유, 배아픈가?허고 배마사지 해주고 응가도 닦아줬는데도 다 해줬는데도 그래요. 

최근 속싸개 풀어줬고 잘자는데 밤에 하도 팔을 움직여서 그게 불편해서 못자나 싶어서 속싸개 해주면 또 불편한지 엄청 울어요.. 낮에는 속싸개 없이 잘자는거 보면 팔때문운 아닌것 같고.. 정말 왜그럴까요..?
도와주세요ㅠㅠ

신생아 24일차.. 도와주세요.

애기 안고 밖에 한번 산책하구 시퍼...!

43일차 아기, 낮에 집 앞 산책해도 갠찮게찌....

안소율이 제일 부르기 편한고같아요~

안씨 여자이름 머가 이쁠까요?

그렇게 제가 잘못한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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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아기 먹놀잠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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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대체 젖병으로 먹이면 안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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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차 아기, 낮에 집 앞 산책해도 갠찮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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