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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ㅜㅜ
너무 많고 하나도 모르겠어요..! 
괜찮은데 있으면 정보 좀 주세여..!
생각했던 이름이 있는데 주변 지인이 사주가 안좋다고 하셔서..아이가 태어났는데 맘은 급해 죽겠고ㅜㅜ이름 없는 아이한테 미안해죽겟네요.ㅜ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작명소 이용하여 아기 이름 지으신 맘들

이제 4개월 넘은 아기입니다
1차영유아검진시기를 놓쳐서 검진을 못하고
1차영검 시기 2주지난 시기쯤에 혹시몰라 딤플검사만 햇엇는데요
그때는 조금 있지만 괜찮다고 하셨어요..
근데 요며칠전 예방접종 하러 갔을때 다시 확인해보시더니 
만일하나라는게 잇으니까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시며 의뢰서를 써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대학병원에 다녀왓는데요.
원장님: 고위험군이 아닌 저위험군에 속합니다
나 : 그럼 초음파 검사 안해도 되는건가요? 
원장님 : 그건아니죠, 예를들자면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대장암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죠.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 안걸립니까? 아니잖아요? 그건 모르는거에요.
대장내시경 아직 안해보셧죠? 그런거죠뭐;
뭐 아기니까 신경쓴다고들 검사하는데 전 자질구레한거가지고 검사하고 헤집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나 :  …..?

이런식으로원장님과의 무의미한 대화를 대충 마무리하고 일단 초음파 검사를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 다른 대학병원에 전화햇는데 세군데 다 안받아주더라고요ㅠㅠ 초음파 검사를 하지않는다, 혹은 지금 오셔도 몇~달뒤에나 볼 수 있다 다른데 알아보셔라..

딤플에대해서 잘 몰라서요 ..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대처했나 궁금하네요ㅠ

딤플 검사ㅠ

오늘 저녁 8시 반쯤 퇴근하는 남편 마중나가는데
바로 저희 집 옆 골목쪽 오르막길에 어떤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갑자기 불쑥 다가오면서 저희 애보고 귀엽다면서 여러번 계속 말 걸더라구요..
대꾸 안하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어요 (15분거리)
오르막길 벗어난 이후에는 그 아저씨 안보이다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보니 그 아저씨가 제가 건넌 신호등 다음 차례에 건너왔어요..
그 15분거리를  제 눈을 피해서 몰래 따라온거에요..
진짜 너무 너무 무서웠어요 
점점 다가오면서 귀엽다면서 이름물어보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주변사람들은 아저씨 이상하게만 보고 가만히 있었어요..
사진 찍는 거 안된다고 하고 @@이라고 가짜 이름 알려줬는데
그 아저씨가 “@@이 아닌가 본데?”하며 뒷걸음쳤는데 자꾸 애기한테 다가오는거에요.제가 뭐라고 하면 애기 때릴까봐 무서워서 세게는 못 말하고 피했어요..오분동안 실랑이하고 남편이 와서 한참 얘기하더니  자기는 따라온게 아니라며 오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아저씨 돌아가는데 계속 힐끔힐끔 뒤돌아봤어요..
다음에 또 따라올까봐 무서워요..집이랑 너무 가까운데 다음에 또 마주칠까봐 무서워죽겠어요.. 
나중에 일 커질까봐 그 아저씨가 말거는거 증거사진 남겼어요..
다음에 또 다가오면서 따라오면 바로 신고하려는데
뒤 따라와서 말 거는걸로 신고 접수 되겠죠?..보복당할까봐 또 무서워요..휴..ㅠㅠ호신용품이라도 사둘까요?..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ㅠㅠㅠ




모르는 아저씨가 15분거리 따라와서 말걸었는데..

자분후 병원에 있는데요! 
한달정도만 모유 주구 분유로 바꿀 예정인데
유축기에 연결해서 젖병에 받은 모유
그 보관팩으로 옮겨서 냉동이나 냉장 보관해도되나요..? 
유니맘꺼 저렴한 유축기 구매하려는데
모유보관팩을 잔뜩 물려받아서 여쭤봅니다 ㅠㅠ
젖병으로 유축 바로 하면 젖병으로 바로 먹여야하는지
옮겨도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무식한 질문(?) 하나만요..

에어컨이 거실에만 잇구 아기방에는 없는데

아기방 입구에 서큘레이터쓰면 충분할까요???

살까말까 고민되어서요 ,, 지금 선풍기밖에 없어요!

서큘 쓰는 마미잇으세요? 

아님 혹시 비슷한 상황 꿀팁잇으면 조언좀 부탁해요♡

전세라 에어컨달기가 어려워요 ㅠ.ㅠ



아기방에 에어컨없으면

출산한지 9개월차

나랑 신랑은 개인사정 상 양가 부모님 왕래가 없어
그래서 산후조리도 지금까지도 한번도 누가 도와준 적 없어
4개월까지는 아침부터 애기 목욕 재우는것 까지 평일은 온전히 내가 했고 주말에는 내가 90프로 이상으로 했어

그 이후에는 남편이 월수금은 오전 7시 반~9시반또는 10시까지 아기 첫 낮잠 전까지 아기 봐주고 화목은 오전 7시 반~8시반까지 남편이 봐줘 밥준비랑 설거지도 남편이 해줘
남편 허리안좋아서 지금껏 항상 나 혼자 아기 목욕시키고
막수 재우는것까지 내가 하고 있어 이유식도 내가 직접 다 만들고..애기는 9갤인 지금까지 새벽에 5~6번깨면 내가 온전히 다시 재우고 5시~6시사이에 일어나면 7시나 7시반까지 내가 돌봐

지금 9갤차 내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버렸어
내가 남편일을 도와줘서 고객 카톡 응대는 매일 시간상관없이  애기보면서 하고 나머지 업무는 이틀 꼴로 1시간반정도 도와줘
남편이 예민해서 말을 좀 함부로 할 때도 있고
좀 까칠한 편이라서 스트레스가 컸나봐
애기때메 잠 못자는 것도 있구..
남편이 담배를 하루에 반갑 정도는 피는데 집오면 애기 있는데 냄새 풍기는것도 싫고 피고 왔음 샤워라도 했음 좋게쏜데 그러지도 않아
달에 1~2번 정도 술먹으러 나가는데 보통 새벽 3시쯤와
나는 지금껏 친구랑 3번 저녁먹으러 나갔구

객관적으로 지금 남편이 꼴보기 싫고 넘 미운거 내가 이상한건가?
객관적으로 내 남편은 많이 도와주는 편이야?
자기말론 자기가 상위 1퍼래



내가 이상한건가..? 제발 한번 판단부탁해

27일된 신생아 여아 키우고있습니다 ㅜㅜ... 밤 11시만넘으면 미친듯이 울어요... 기저귀도 갈아주고 수유도 한지 1시간 밖에 안됐는데... 막 웁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ㅜ 환장하겠습니다  피곤한데 잠을 못자서 그런걸까요....ㅜㅜ속상하네요

신생아 밤잠

슬슬 미음을 시작해야하는데
회사를 복직해버려서 내가 만들기는 힘들거같아서
미음부터 시판으로 시작하려는데
아는게 없어서ㅠㅠ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해줘!!
큐브데이 미음이있던데 괜찮나

시판 미음 추천

조리원 나오고 3일차 인데 
집에 와서 보니 
낮타임 1시부터~저녁 10시까지 4~5시간씩 몰아서 자고
나머지 시간대(새벽과 아침) 얕은잠+ 칭얼칭얼 + 계속 젖찾음
ㅠㅠ이네요..
다르분들은 뭔가 텀이 있고, 모유수유 2시간
텀으로 하시는거 같은데 
낮에는 탈수 올까봐 걱정하고 밤에는 안자서 넘 힘들어요…
괜찮은 건가요?
4시간 이상 재우지 말랬는데 잘수있을때 자야할거 같고..
밤에는 인간 쪽쪽이 상태이고..
저희 애처럼 몰아자는 애 있나요?

신생아 몰아 자는 것

임신준비중 혹은 임신중에 탈모약으로 문제된적있거나
아니면 아무상관없이 지나간분들이 계신가요~?

제가 임신을 계획중인데
남편이 탈모약을 먹겠다는 얘기를 듣고
먹지말라고 설득을해야할지
그냥 복용하도록 둬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경험이있으신분들 얘기를 듣고싶어서 
질문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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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에 성심성의껏 
질문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

위험한약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약먹고나서도 손씻어야하고
몇시간동안 분리되어있어야될정도로
조심하셨다는 댓글들은 충격이였어요ㅠㅜ

남편이랑 같이 댓글을 읽어보면서
더대화를 나눠봐야될거같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남편이 탈모약복용하고도 임신에 아무문제 없으셨던분들 계신가요?

내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글 써봐!
주변 지인중에 내 인생을 따라하려는 사람이 있거든?
처음에는 뭐지? 착각인가? 싶었는데 주변에서도 미친거 아니냐고 너가 부럽나보다~ 할정도로 똑같이 따라해
예를 들면 내가 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본인도 원래 관심있었다면서 인스타에 똑같이 올리고 내 차랑 집 직업 반려견 등 똑같이 말하면서 강아지 분양받고 미래에 '나 ㅇㅇ차 탈거고~ 아파트 어디갈거고~ 애기 뭐해줄거고~' 내가 말했던거를 똑같이 복붙해서 말해;; 본인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아... 마미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거같아?
아예 쌩까기엔 겹치는 지인들도 많아서 ㅠㅠ

내 인생을 따라하려는 지인

유재석이랑 이병헌 신동엽등등 어떤교수님한테 지었다던데 인터넷으로 정보보내면 이름 여러개지어서 보내주는거같더라구요 찾아보시면 나올거에요 50만원이고.. 저는여기서지으려고용

네. 저도 박씨라서 정감가네요. 호미맘님

박성진, 박성환, 박은진 추천드립니다 호미맘님

호미맘님 아이성별은 무엇인지요?

저는 그냥.. 순우리말로 지을려고 찾다보니 잇더라구요..

인터넷작명소 이용하여 아기 이름 지으신 맘들

딤플 검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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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저씨가 15분거리 따라와서 말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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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식한 질문(?) 하나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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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방에 에어컨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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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제발 한번 판단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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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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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미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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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몰아 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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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탈모약복용하고도 임신에 아무문제 없으셨던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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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따라하려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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