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12주 안정기가 되면 입덧도 가라고 피비침도 없고 
아주 편해질 줄 알았어요 

이번이 첫 임신은 아니지만
 너무 오래전에 임신해서
어찌 지냈는지도 다 잊어 버렸는데 
14주되어가는데도
똑같이 질정넣고 눕눕합니다ㅠ

남편은 일이 힘드니 깐 
짜증도 많고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집안일도 못하고 계속 누워 있어서 
너무미안하고그래요..

이번주 예방 맥수술예정이고
하고나서도 눕눕이고
조산끼있어서
나올때까지ㅠ 조심..
니프티검사도 남아있고
태교여행은꿈도못꾸고있어요

다참을테니 건강만했음좋겠어요 ㅠ

12주되면 다편해질줄알았어요

저랑 남편은 무교, 시댁은 기독교, 친정 부모님은 천주교에요. 시부모님의 요구로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했어요.

남편은 모태신앙인데도 교회를 싫어해서 시부모님께서는 저에게 남편을 데리고 교회를 가주었으면 하고 바라셔요.

지난 2년간은 네네~하고 무시했는데 어제 가족 모임에서 더 명확하게 저에게 요구하셨어요.

남편은 지금처럼 네네~하고 한 귀로 흘리자는 편인데 저는 계속 눈치보는게 싫어서 일정 부분 들어드릴까 싶기도해요.

교회를 1달에 한 번 가되 몸만 가는 걸로 시부모님의 요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까요? 11조나 세례나 다른 무언가는 일절 하지 않구 그저 몸만 가서 듣는거에요.

남편은 요구가 끝없을거기 때문에 애초에 안가고 지금처럼 듣고 흘리는게 낫다는 의견이에요.

저는 가라는 요구를 들어드리고, 더 이상의 무언가를 요구하면 아예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았구요.

기독교 신자이신 분들이 보시기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시댁과 종교문제(기독교인 분들께 궁금해요)

다들 언제쯤 처음 시부모님 보여드렸는지 궁금해 ㅎㅎ

난 낳으려면 아직 멀었지만ㅋㅋ
그냥 지금 마음으로 생각해볼땐

출산병원 : 안오면좋겠음. 굳이 오겠다면 애만 면회하고 갈것. 난 안만남

조리원 : 안오면좋겠음222. 굳이 오겠다면 애만 면회하고 갈것. 난 안만남. 조리원 이동 시 같이?? 절대 시름. 

집에서? 산후도우미 2주까지 가시고 난 후에.. 상태봐서?
그럼 한 50일..? 너무 오래 후인가?ㅎㅎ
다들 언제쯤 처음으로 보여드림? 집으로 오시는 기준에!!

추가로 엄마는 출산 후 병원부터 보고싶을 것 같은데
아빠는 시가랑 비슷한 마음ㅋㅋㅋㅋ
온전히 지치고 너덜너덜해졌을 산모=나 입장임 ㅜㅜ
내가 그렇게 껍데기인 상황에서 누굴 만나고 싶고 누굴 대접?할수 있는가 기준 ..

애낳으면 시가 언제 처음 보여줬어?

다들 나랑 같은 생각도 있는데 안그런 마미들도 있지만
어찌거나 그 친구도 나쁜 맘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하구있어

내 일처럼 얘기해줘서 고마워!

육아용품 준다던 친구, 받아오니 빌려준거라는데?

이번주에 본식드레스가봉해
결혼식은 5월말이야
계획했고 이제 임신 5주시작이야
식당일에는 8주차 시작일거같은데
드레스 임신 안한사람처럼 꽉 조아서 입어도 괜찮을까?
그 비싼걸 몸에 딱맞게 입어야 이쁠거같아
ㅠㅠ

임신중본식 드레스 가봉

이제 20일뒤면 출산인데ㅠ 철분 낮아서 출혈로 잘못되지는않겟죠?ㅠㅠ 제왕수술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냥 무섭고 걱정이라ㅠ 매일 생각되요ㅠㅠ

제왕수술 너무 무서워요ㅜㅠㅠㅠ

+++
댓글보고 다시 얘기해봤어요.
방2화1 작은집이에요.
따로 편하게 계실 공간도 없고
좁은 집에서 다같이 있는 것도 서로 힘들고 장모님 거실 바닥에서 주무시는게 하는게 불편해서 본인이 본가가서 자겠다고 했다네요.

그러면 엄마랑 둘이 침대에서 편하게 잘 수 있으니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 같이 먹고 아기 좀 보다 본인이 본가 가겠다는 말이였다네요.

그래도 2주는 본가 왔다갔다 할 수 있겠지만 한달은 조금 어려울거같다고 회사 출퇴근해야하는데 와주셔서 감사하지만 본인의 잊장도 조금 이해해달라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에요.

그냥 1년에 한번 뵈는데 저도 엄마랑 더 같이 있고 싶고 엄마도 애기 실컷 보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서 이해해주길 바란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 싶고 출산 앞두고 싱숭생숭 하네요.

꼭 한달 계셨으면 하면 그렇게 하라는데 뭔가 기분이 설명하기 어려운데ㅎㅎ 어떻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더 큰 신혼집을 못해와서 편하게 장모님 와계셔라 말하지 못하는 자신도 너무 미안하다고
방3화2 였다면 두달도 계셔도 된다는데 무슨 입장인지는 충분히 알것같긴해요.

어렵네요..

—————

친정엄마가 해외사셔서 조리원 갔다가 도우미이모님 가시고 나서 오시기로 했어요.
한달 정도 애기 보는거 도와주신다는데 신랑이 집도 작고 계실 방도 없는데 불편해서 한달이나 어떻게 같이 있냐고 안된다네요.

일주일은 집에 같이 계시라고 자기는 본가가서 잔다고 하는데 왜이렇게 서운하게 들리는지

1년에 한번 한국 나오시고 출산이라 도와주고 싶은 친정엄마 마음 잘 알겠지만 굳이 한달이나 있어야되냐고 하길래
자주 못오시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 라고 하니
그럼 반대로 시어머니도 집에 한달 오시라고 한다고 하네요.

5분거리 코앞에 사는데 뭔소리냐고 그럼 한달 계시고 1년동안 아예 오지마시라고 유치하게 싸웠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불편할 수 있지만 한달만 이해해주기가 어려운 문제인가요 ㅠㅠ?
아니면 집근처에 방을 잡아드리자는데 딸입장에서 괜히 마음이 쓰이네요.

산후조리 친정엄마 집에 오신다네요

닥터에디션 철분제 먹고 있는데(캡슐 2알)
먹은지 5일 됐어ㅠㅠㅠㅠ 변비가… 너무 심해졌어
너무 힘든데 ㅠㅠ 철분제 추천 부탁해도 될까ㅜㅠ!!! 

제발 부탁해ㅠㅠㅜㅜ🙏🏻

변비 안 심한 철분제 없을까 마미들 ㅠㅠㅠㅠ도와줘

임신 9주차 임산부에요ㅠㅠㅠ
저도 임신이 처음이라.. 
입덧이 심해서 먹고 토하고
안먹으면 울렁거리고 근데 또 먹으면 더부룩하고
갑자기 임신비염인가 먼가에 또 걸려서
코는 왜이렇게 가렵고 재채기가 나오는지.. 
콧물 코막힘때문에 너무 힘듭니다ㅠㅠ
냉장고냄새만 맡으면 없던 울렁거림도 
생겨서 음식도 못해먹어요..ㅠㅠㅠㅠ
입덧 심하신분들 집에서 밥해드시나요..? 
밥해먹고싶은데 집에서 밥해먹을 자신이없네여ㅠㅠㅠ
다들 힘내시구 우리 건강하게 출산해요. :-) 


입덧 심하신분들 집밥해드시나요??

아니  내주변은  신랑이   임신해도 피고  애들커도 피고  니코틴  다쌓이는데   끊어야지   시러한다해도  처피고  애들크게아파도 피고그런데
그걸왜  이해하고  넘어가
피는인간들만    피해보지?안그래
여기 말안듣는 인간  추가야  난 이해못한다  개싸워도  자기멋대로임

마미들   신랑 담배펴?

궁금해서! 나는 짧게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막 엄청 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아 ㅠㅠ그리고 하루종일 집에 같이 붙어있어서 그런가 할말도 딱히 많지도 않규 ㅠㅠ 그렇다고 안사랑하는거는 아니야 엄청 사랑해!! 근데 막 엄청 편한느낌은없어

다들 남편이랑 엄청편해?

저도 13주차..피비침있어서 병원갔더니 유산방지주사랑 질정 받고 눕눕입니다ㅜㅜ 둘째라그런지 힘드네요

저도 이제 13주차인데 계속 눕눕이예요 가족들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이렇게 임신이 힘든건가 생각이 왔다갔다 경산인데 이번은 참 힘드네요

마미님.본인하고.아기가.제일중요해요!몸조심.하셔야해요!

저는 욕심 조금 더 보태서 딸이길 바라고 있어요~

역시 건강이 최고죠.. 아가가 꼭 건강하길 바랍니다!!

12주되면 다편해질줄알았어요

시댁과 종교문제(기독교인 분들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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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으면 시가 언제 처음 보여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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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준다던 친구, 받아오니 빌려준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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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본식 드레스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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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수술 너무 무서워요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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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친정엄마 집에 오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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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안 심한 철분제 없을까 마미들 ㅠㅠㅠㅠ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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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심하신분들 집밥해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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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 신랑 담배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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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남편이랑 엄청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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