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3회 숨시기가 답답해요ㅜ

가전 삼성이 저렴한거같은데 옛날부터 고장이 잘난다는 말이있잖아요!
요즘은 달라졌나싶기도하고...
다들어디 추천하시나요??

시간되시면 사유도 부탁드립니다💗

가전 LG vs 삼성

예정일은 3/1 인데 무조건 제왕해야해서 설날전후로 수술할거같아! 
난 워킹맘이라 별 생각없이 출근만 하느라 지금까지 아기꺼라곤 선물받은 손수건이 다야 .. ㅋㅋ 

우리딸 2월에 태어나는데 언제부터 아기용품들을 마련해야할까..?? 보통 출산 얼마나 전부터 마련하나해서 투표올려봐! 

그리고 산다면 마미들은 뭐부터 먼저 샀어..??
우린 좀 짧게쓰는건 당근+그외 구매 생각중이고 11월 말인가 베이비페어 있다던데 다녀올까..??   


++댓글, 투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목록 만들어서 슬슬 움직여볼게요 천사같은 마미들 정말 감사합니다🥹❤️👍🏻👍🏻👍🏻




2월생 아기용품 준비 언제부터 하나요??

13주차인데 미리 사두신거 있나용 ??? 
저는 선물받은 역방쿠랑 블랭킷 등등 있는데
기저귀가방도 고르는중이에요(벌써 고르는중 두근두근)
암거나 귀염템들이나 브랜드 등등 추천부탁드려요 ㅎㅎㅎ

13주차인데 뭐 샀는지 자랑해죠요

호두엿먹다가 인레이빠져서 새로하고왔어
금값이 너무올라서 째끄만거 하나하는데도 40만원이더랑..
그뒤로 어금니 크라운씌운게 아픈데
지피티는 임산부한테쓰는 마취약이 따로잇다는데
충치치료받아본마미잇어?
크라운빼서 다시해야댈거같아

임신중 치과치료받는마미

배에 안나던 잔털이 생기면 진짜 아들이야?
루머야..?

털나면 남자야?

지인이 20만원치 육아템 사준다고 링크 달라는데 당근하는거 말고 이거는 꼭 새걸로 사야한다는 게 있을까?
첫임신이라 아직 감이 없어서 육아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당근말고 새거 사는게 맞다 싶은 육아템

머리 아픈 글 올려서 미안해

남편이 전재산 3억 5천 중에 1억 5천 정도를 잃었어
결혼 준비 기간에도 코인으로 800정도 몰래 넣었다가 다 날렸어서 다신 안 그러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했어
배신감도 크고 도박 성향이 고쳐질까 의문인데
그래도 당장은 남편이 너무 미안해하고 오열하니까 괜찮다고 다신 안그러면 된다고 잘 달래줬어

근데 문제는
남편부모님은 남편이 그런 도박이랑은 거리가 먼 성실한 아들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나는 이참에 시댁에도 알려서 좀 따끔하게 혼도 나고
시댁에서 평소 나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데 내가 이런 것도 포용해준다는 걸 잘 어필해서 점수를 따고 싶어
근데 남편은 부모님 뒤로 넘어가신다고 말하기 싫대
이걸로 크게 다퉜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남편이랑 같이 댓글 보면서 서로 반성해보려고해..

+시어머니 연세가 75세셔 추가로 적으래서 적어

남편이 나몰래 빚져서 코인했다가 다 잃었어

35주4일차때 병원 진료 보면서 아기 머리 크기가
계속 커진다고 현재 38주 크기로 나와요 ㅎㅎㅎ

근데 머리만 크고 다른 부분은 다 주수에 비해 2주정도
작아요 ㅠㅠ 선생님은 머리가 너무 크면 난산이 될 확률이높다고 38주차때쯤 제왕절개쪽으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자연분만 시도는 해보고 싶다하니까 그럼 그때쯤
유도분만을 시도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ㅠ

근데 현재 아기 무게가 주수에 비해 작아서 너무 일찍 유도분만을 해도 수술할 확률이 높을거 같고
초산모들은 유도분만하다가 제왕 엔딩을 너무 많이 봐서
사실 유도분만도 좀 꺼렸어요 !

저는 최대한 아기가 주수에 맞게 엄마 뱃속에 지내다가 무게도 좀 늘고 아기가 나오고 싶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자연분만 시도하는 쪽으로 가고 싶은 산모인데,

이렇게 무게는 주수에 비해 적고 머리는 주수에 비해 큰 아기는 제왕절개 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용

고민이에요!!! 머리큰 아기 자분? 제왕?

1.33주에 경부길이 1.9로 짧아짐 동네병원에 입원 일주일 뒤에 2.3으로 아직 짧지만 이틀뒤에 대학병원 진료있어서 퇴원
2.대학병원에서는 경부길이 1.5이고 자궁수축이 심하진 않지만 있다고 했고 대학병원은 34주부터 라보파 처방 안해서 입원해도 지켜보는것 밖에 할 수 없다고 해서 그냥 집에 왔음
3.대학병원에선 눕눕해도 어차피 짧아질 경부는 짧아진다고 일상생활은 해도 된다고 함 남편은 다리다쳐서 밥은 내가 차려 먹고 치워야하고 그 외에 집안일은 시어머니가 도와주심
4.애기 심장에 작은 문제가 있어서 제왕해야하고 오래 품고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했어
5.입원기간 10일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했어서 입원 하고싶지 않은데 시부모님은 동네병원에 당장 입원하라고 설득중.. 남편도 자기가 잘못챙겨주니깐 입원하라고 하고 아버님은 내가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 거 신경쓸 때가 아니라 입원해서 계속 확인해야한다는 의견..

이런 상황에서 입원 안하다고 하면 너무 못된 엄마일까..? 애기 조산하면 엄청 후회하겠지..? 근데 입원생활이 지옥인걸 너무 아니깐 들어가기 무섭다.. 마미들이 나였으면 어땠을것같아??



경부길이 입원(34주)

나는 초고도비만이야 ㅠ
몸무게70에시작해 10주인데지금 76이야ㅠ
안먹을라했는데 잘안대ㅠ임신전에도 먹는걸너무잘먹고움직이질않으니 살이찌더라고
혹시 나처럼비만인 마미들 아기 건겅하게 출산했어?
혹시 임신중 이슈같은게있었을까?
아 ㅠ 너무불안해 ㅠ지금10주인데 내배는만삭🤣
날씬한마미들보면 너무부러워 ㅠㅠ우울해





초고도비만임산부있어?

9개월차 누우면 특히 더 그런것같아요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으세요ㅠㅠㅠㅠㅠ 여러번하다보면 좀 나아지더라구요ㅠㅠ 저도 중후기때그랫어요

라마즈호흡법을 해보세요~ 코로3초 들이쉬고 입으로3초 내뱉고~ 이런식이요~

헉 저두 이래요.... ㅠㅠ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지고 가빠져서 그 자리에 바로 주저앉아서 심호흡해요!

저도 9개월차부터 몸이더힘들고 숨쉬기힘들때 바깥공기마시면서 크게들이마시고 내뱉고하고있어요ㅠ

와 저 요즘 그래요ㅜㅜㅜㅜ
숨을쉬는데 숨이차고 산소공급이잘안되는 답답함?
그래서 자세바꿔 눕기도해보고 앉아서 심호흡도하고 그러고있어요ㅠ

그럴때는 호흡 크게 하거나 누워있었어요ㅠ

저도 그랬어요 심장도 두근거리고ㅜ 몸을 좀 반듯이 해서 걸어주거나 스트레칭하거나 왼쪽 옆으로 누워쉬는자세가 그나마 도움이 되요,. 가슴 두근거릴땐 철분 좀 더 먹었어요

저도 32주인데 점점 숨이차고 힘들더라구용ㅜㅜ그럴때 저도그냥 크게심호흡하고 쉬어요ㅜㅜ

ㅠㅠ 저도 이제 9개월차 되니까 목어깨는 뻐근한건 물론.. 두통에 숨도 차고 버겁네요ㅜㅜ 그때마다 그냥 심호흡하거나 아니면 그냥 누워있어용

하루에 2~3회 숨시기가 답답해요ㅜ

가전 LG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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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몰래 빚져서 코인했다가 다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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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길이 입원(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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