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다른 임산부 속옷, 엄마를 위한 최선의 선택👚✨

지금 고1인데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어요 당연히 피임도 했구요 근데 콘돔에 문제가 있던건지 임신했어요ㅠㅠ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는 그냥 살이 찐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남자친구한테 말했는데 자기는 애기 낳고싶다고 그러는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죠..? 좋지 않은 말씀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06년생에 임신했습니다

열탕소독은 할생각이구요
설거지하고 열탕소독하고 보관함에 보관하려고 하는데

혹시 유팡소독(?)필수인가욥?? 

지금 계획으론 모유수유계획중입미다.. 

유팡 필수인가욥? 

전에 한 번 유산한 적이 있다보니 더 걱정되는 것 같아요ㅠㅠ
일주일 어떻게 참나........다음주 목요일에 오라던데 오늘 하는 다른 병원 한 번 가서 보고올까싶어요ㅠㅠㅠㅠ궁금해 걱정돼 보고싶어!!!!저만 이런거 아니죠!!!

초음파 맨날 보고싶어요...

안녕 마미들..?!
난 다음달 출산예정이야!
5월~6월은 난 죽음의달인거같아..

5월
어버이날
2주뒤 아버님 생신
2주뒤 어머님 생신
6월 
출산 비용
조리원비용 
아가 태어나면 아가생일.어린이날까지 ㅎㅎ

죽음이지...?
결혼전에 어머니가 당부한 말씀이잇어..
어버이날과 생신은 꼭 챙겨라!!!
알겟다고 하고 날자를 받앗는데...
이게무야... 날자가 2주 간격으로 잇더라고..
상의할려고 연락 드렷더니
어버이날에도 시댁으로 내려오고(연휴니깐)
2주뒤 아버님 생신에도 남편 퇴근하고 
내려오래..아버님 생신이 금요일이야 ..ㅎㅎ(미역국이랑 갈비찜만 해서)
그리곤 날 배려 하는 차원으로 어머니 생신엔
직접 올라오시겟데...

돈도 돈인데..
나 다음달 출산인데 ...
이거 맞아??
시댁과는 3시간 거리야.. ㅎㅎ

입다물고 그냥 돈드리고 요리해서 내려가야하는게 맞는걸까..?

남편한테 결혼전엔 어떻게 햇는지 물어보니
어버이날에도 별도로 안챙기고
부모님 생신이 2주간격이다보니 한번에 몰아서 주말에 모여서 외식햇다고 하더라고

결혼하고 효도를 바라시는건지..
남편에게 어쩌고 싶냐 하니 
가야지.해야지. 하는데 이게맞아?

조언해줘) 다음달 출산 인데 첫 시댁 생신

저는 술을안좋아하기도하고 취하는걸 싫어하는데
남편은엄청좋아해요 평소에도 밥먹을때 한두병씩먹거든요
모임은 자주는아니고 오랜만에 3-4개월만에 친구들만났는데 새벽3시까지 안들어오고 밖에서놀고있는 남편 이해해두시나요
어디서뭘하는지는 다얘기해줘서 알고는있는데 
(남편친구 커플들이랑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노래방가고 노는정도)
그냥 안들어오니 신경쓰이고잠도못자고 피곤한데 짜증만나네요 다른 맘들은어느정도까지 이해해주시는지 자주는아니지만 한번 만나면 뽕을뽑으려고하니 스트레스에요

임신중인데 남편 술먹는거 이해해주시나요

주생활은 거실에서 바닥생활하구
몇주간은 적응차 거실서지내보고
이후에 봐서 밤잠은 안방서 리안에 재우려고해요

거실서.주생활할때 바닥에 매트는 뭘 쓰시는지ㅜ
1~2년있다가 이사갈듯해서 맞춤매트나 이런걸하긴어려워서요ㅜ

이제슬슬 준비하는데 복잡하네요🥲

신생아 집에오면 주생활은 거실인데 바닥에 뭐깔아요?ㅜㅜ

피는 무조건 유산 전 단계라구..
의사 선생님이 지금은 아기 괜찮은데 한 삼일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누워만 있으라구 하시네요..
저는 근데 일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빈둥빈둥 있는 편이거든요..?
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다들 갈색냉 나오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7주 5일차 애기도 열흘 전엔 0.25cm였는데 0.94cm만큼 컸구 심장도 6일 0일차 비하면 더 뛰는 거 들었는데 너무 겁나요
갈색냉 일반적이지 않다고 그러면서 엄청 무섭게 쉬라고 하시던데...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유산방지질정 넣어주셨는데 일단..
삼일정도 누워만 있으면 괜찮을까요..?

갈색냉 때문에 응급실 다녀왔는데요..

얼마나 찌시나요? 
저는 원래도 비만산모인데 22주인 지금 4.5키로나 더쪘네요ㅠㅜ이 상태면 막달까지 20키로는 더찔까봐 걱정인데ㅠ그럼 세자리수가 아슬아슬해요ㅠ
식단관리나 조절 좀 해야될까요? 지금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있거든요...다른분들은 이맘때쯤 얼마나 찌셨는지 관리 따로하셨는지 궁금해요!

다들 몸무게...

예쁜 초음파앨범을 찾고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려워요

추천부탁드립니다ㅠㅠ

초음파앨범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8월 출산 예정인데 장마철 오기전에 아기방 미리 꾸미려고 하고 있어요!

아기방에 붙박이장(행거형 옷장)이 하나 있어서, 아기 옷은 붙박이장에 다 넣으면 되는데, 손수건 같은 아기 용품들을 어디 넣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ㅜ

기저귀갈이대에 넣고 쓰면 될거같기도 하고 따로 수납장이 있어야할거 같기도 해서 고민되네요..

샘키즈 1305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괜찮은가요?

아니면 그냥 서랍장이나 트롤리를 사는게 나을까요ㅠ

샘키즈 1305 vs 일반 서랍장 vs 트롤리

셋 중에 뭐가 제일 나을지 골라주세요! 

아기 수납장 따로 필요할까요?(행거형 옷장 있음)

남편이랑 같은 취미를 갖고자 게임한지 정말 딱 11개월 됐어요ㅠㅠ 첨엔 잘 못하다가 남편의 헌신(?)으로 좀 재밌게 롤을 하는데... 얼마전 아가천사가 생겼다는 사실에 게임을해도 되나 싶더라구여.... 태교에 안좋을까봐 걱정인데 혹시 취미가 게임이신 선배마미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임신중 게임 ..괜찮을까여?ㅠ

에궁ㅠㅠ
애기를 키우고 책임진다는건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애기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사람들이 도와야 키울수있다 할정도로 고될때도 많아요. 
경제적인거 정신적인거 모든것이요.. 
부모님은 쓰니님을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분이시잖아요~ 믿고 말씀하셔요~ 
엄마 아빠 드릴말씀이 있어요. 하시면서 있는사실그대로를 말씀드리고 도움을 청하세요~

7월에 글쓴게 이제서야 메인글에 보이는데 지금 어떤선택을 했는지 걱정되네요..

글쓴이인엄마가중요하니여자부모님께먼저..  혼나더래두일단 얘기하고 지울지 낳을지 선택하세요..

본인도 아직은 성인이 아니기때문에,   부모님과 상의하는게 맞을듯해요. 적어도 경제적 능력이 갖춰지고 공부계획있으면 자격증부분도 의논해야하고.  직장잡기까지.
부모님들이  수고해주실수있다면좋지만. 부모님이 힘들겠다하면 현실적으론 불가능해요.  
아이지키고싶으시면. 본인꿈이나 자격증준비 구체적으로해야할듯해요.  
그래야 나중에 적어도 아이탓 하지않아요..

남친은 왜 아기를 낳고 싶대요?
그리고 맘님은 지금 남친이랑 오래오래 가정 이루면서 살고싶은 마음이 있나요~? 이 마음이 사실 가장 중요한데, 그냥 지나치는 남친들 중 한명일거라면 애기 지우는게 맞고요ㅠㅠ
정말 진지하게 결혼생활 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들과 상의해서 낳으시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아기는 맘님과 남친보단 부모님들의 케어를 더 많이 받게 될 거에요. 부모님들의 입장도 생각해보셔야 해요. 상처 안받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요~

어쩌면 지금 아기를 보내주는게 아기한테도 최선일수 있어요........ 부모라면 태어날 아기한테 좋은 세상, 행복한 환경 물려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2-30대가 되어서 아기를 낳아도 키우기 너무너무 힘든 세상이에요.... 지금 당장 남자친구가 하는 말은 의미가 없어보여요. 남자들 결혼 전에 임신한 여자친구한테 책임지겠다, 니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 등등 이런말은 누구나 해요. 하지만 진짜 끝까지 책임지고 잘 살수 있는 고딩 엄빠들 많지 않은것 같아요. 부모님 손 안벌리고 셋이서 잘 살수 있을지, 당장에 경제적인 문제와 본인들 학업 문제 등등 고려해야할게 많은데 감정에 휩쓸려 결정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어떤선택을 하든 후회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지내면좋겠어요...좋은 이야기를 쓰고싶은데 생각이안나요ㅠ... 미성년자분 임신은 다른걸 다떠나서 지금은 본인도 보호자가 필요한 시기잖아요ㅜㅜ

저도 고2때임신했는데 아기 지웠어요 전 그때 현명한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모든걸 따지고 보면 졸업도 해야되고 성인이되고 놀고도 싶고 아이를 키울자신이 없었어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가져서 키우셔도 됩니다

아직은 더 많은 상황을 겪고 경험해본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경험을 한 30대도 출산과 결혼은 큰 숙제이고 많은 어려움과 슬픔에 부딪혀요.


또  아기를 떠나보내는 결정이 결코 나쁜게 아니예요
그 결정이 오히려 더 현명하고 옳은 판단일 수 있어요

다만 지금은 본인보다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요 꼭.

06년생에 임신했습니다

유팡 필수인가욥?

(10)

초음파 맨날 보고싶어요...

(23)

조언해줘) 다음달 출산 인데 첫 시댁 생신

(140)

임신중인데 남편 술먹는거 이해해주시나요

(64)

신생아 집에오면 주생활은 거실인데 바닥에 뭐깔아요?ㅜㅜ

(34)

갈색냉 때문에 응급실 다녀왔는데요..

(46)

다들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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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앨범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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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납장 따로 필요할까요?(행거형 옷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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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게임 ..괜찮을까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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