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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다가 토할뻔 했네요..
마미님들은 동영상은 가급적 보지마세요

회사 야식으로 시킨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집의  부추무침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네요-.-
항의했는데 대충 100만원 합의금으로 때우려고 하고..
결국 신고해서 행정처분 받았는데 50만원 벌금이 다래요..

뉴스팀이 해당지점 취재갔는데
자기들은 cctv아무리 돌려봐도 그럴여지가 없다고 잡아떼고..
알바생이 어떻게 부추무침 포장하는지 보여주는데..
그때 바닥에 쥐가 지나가네요ㅋㅋ
얼마나 많으면 그 취재중에 쥐가 잡히는지...

임신하고 이것저것 해먹기 싫어서 마니 시켜먹었는데
이거 보니 진짜 안시켜먹고 싶네요ㅠ

https://news.v.daum.net/v/20201201203705535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에 쥐...-.- (극혐주의)

오늘로 138일째 되는 아가 맘입니다
태어날 때 3.13 kg이었고
조리원에서부터 잘 먹는 아가는 아닌거같다고 들었긴했어요
완분하고있고 
집에 와서부터 70부터 시작해서 점차 늘리면서도 뱃골이 작은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어디가면 낯도 가리기 시작하면서
부쩍 더 분유를 안먹어요.. 찾아보니 요맘때쯤 200이상은
아가들 먹던데
하루에 다섯번 수유 하는데 평균 150타는데 
150타면 100도 안먹을 때도 꽤 있고
7시간이상 통잠자고 일어나도 170이상은 안먹습니다 
하루수유량 600-700 간신히 넘기는데
어제는 600도 못넘겼네요.... 휴 
변도 하루에 한번정도 잘 보거든요
분유는 일루마 조리원에서부터 먹이고 있어요 일루마 살찌는
분유로 유명하던데 10일전쯤 영유아 검진갔더니 그맘때쯤 평균 7kg정도인데 저희아가는 5.5kg로 앞에서 1,2등 다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안받아야 하는거 아는데 병원다녀온 후로 더 너무 신경쓰이고 안그러려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아가 너무 너무 이쁜데 걱정도 계속 동반입니다,, 
분유먹다가 조금만 제가 한눈팔아도 빨지않을 때도 있구요
병원에서는 조금 예민한 아가같다고 하더라구요
800이상은 먹어줘야 할 듯 하다고,,
저희아가처럼 잘 안먹는 아가 또 있을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병원에서 분유 잘 안먹다가도 이유식 잘
먹는 아가들 있다고 저랑 신랑이랑 신장이 좀 큰 편인데 엄마아빠 커서 괜찮을꺼라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는 하는데.. 이런경우 이유식을 더 빨리 시작하시기도 하나요?.. 
만약 그런다면 이유식 먹으려면 앉아서 먹여야하는데 아직 잘 앉지 못하는 아가라 그런것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싶네요,,!

방금 4시간만에 150타서 줬는데 60만 먹고 해맑게 저보고 웃고있는 아가를 보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우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육아선배님들, 저같은 경험 하신분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우리 이쁜아가 많이 먹고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ㅠㅠ


분유 잘 안먹는 아기..(긴글이에요)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21일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제 조리원에서 퇴원하고 와서 처음 집에서 재우는데
범퍼침대에 베게나 이불 없이 스와들업 입혀서
재우고있는데 아기가 계속 옆으로 돌아누워자네요
뒤집기한 아기들이나 좀 지나고는 옆으로 자던데 저희 아기는 이제 21일되어서 뒤집기는커녕 목도 못가누는데 괜찮을까요?
혼자 오른쪽 왼쪽으로 돌아누워 잘 자긴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옆으로 누워자는 신생아

내일이면 13주를 앞두고 있는데요..
168cm
6주 57.5kg
지금 55.56kg
입덧 거의 없었고 지병도 없고 고기도 먹고 면국수 간식 평소처럼 먹었어요..

주변에서는 중기부터 찔거라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매일매일 조금씩 0.1kg 정도 빠지다가
결국 한 달 조금 넘은 시점에서 2kg 빠져있으니
그래도 사람 맘이라는게 불안하네요ㅠ

임신초기중기에 입덧도 없는 사람이 별일없는데 체중감소가 있기도 하나요..?


곧 13주 입덧없는데 체중감소ㅠ

유두가 짧은 편이라고 해서 조리원에서부터 메델라 유두보호기를 사용 중입니다.

19일차 남아의 빠는 힘이 점점 세지는지
유두보호기를 사용해도 젖꼭지가 넘 아파서 피도 봤구요...

깊게 물리면 안아프다고들 하시는데 아직 연습 중입니다😂

세척하고 열탕소독하는 것도 일인데
유두보호기 없이 물리는건 언제쯤 가능할까요?

유두보호기 없이 짧은 유두 직수 언제쯤 가능할까요?



엄마꺼✔️



-입는 오버나이트 2개씩*3팩 -> 6개
-오버나이트 1팩 / 대형/ 중형도 조금씩 챙김
-수유브라, 팬티 2세트
-수유패드 10장 ( 3일째 밤부터 쓴다생각하고 하루 2장 - 10장 챙김)
-산모패드 3장 ( 병원에서 제공되는지 물어볼 예정)
-마이비데 40매 3팩
-샤워티슈 3입 1팩
-물티슈 1팩
-티슈 1팩
-수건 3장



아가꺼✔️
-배넷저고리 4장
-배넷수트 챙겨야할까??????
-손수건 5장 (엠보/거즈 각각 따로 챙겨야할까?)
-아기물티슈 1팩
-아기모자, 양말 1개씩



수량체크할 것 위주로만 작성한거고~
몇 개씩 챙겨야 해??????
부족한 부분 뭐가 있을까!?

제왕기준/ 물품수량 질문

임신 5개월차 8월 한여름에 결혼하게되버렸어
하하핰ㅋㅋㅜㅠ
몸도 불고 뚱뚱해지고 결혼식 감흥도없지만…
본식드레스도 귀찮고 무조건 이 둘중에 하나로 고르고싶은데
잘못고르겠어 결정장애 장난아님ㅠㅜ
솔직히 몸때문에 둘다맘에안들지만 ㅋㅋㅋ드레스는 죄가없으니….ㅠㅠ 드레스만봤을때 어떤게 나을까?😭😭

마미들ㅜㅜ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데 드레스좀봐줘..

조리원에서 황달이슈로 직수 연습 못하고 유축+분유 수유를 많이해서 그런지 집에 돌아와서도 직수를 엄청나게 거부하던 우리애기..🥹 계속 직수 시도했지만 악쓰며 거절하는 모습에 상처아닌 상처를 받고 직수는 못하고 있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유축된 모유는 잘 먹어줘서 이어서 유축+분유 수유중..!
집에와서 유축은 쉽지 않은 일이였고 도우미 선생님이 계시거나 남편 퇴근했을때나 겨우 하고있었는데.. 이거 계속 가능한건가 싶기도 하고 모유 중단하기엔 애기가 너무 어린데.. 설거지에 뭐에 잠은 잠대로 못자고(새벽수유 혼자함) 멘탈 탈탈탈 털리고 있어서 어찌해야하나 계속 고민중🥹 집에서 아가 혼자보면서 유축+분유 하시는 분 있으신가여


+++ 많은 마미들의 관심과 진심어린 조언 댓글에 감사드려요! 비슷한 상황들 속에 선택은 엄마의 몫이고 완분이든 완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는 것을..😭 고민해보고 잘 선택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모두 육아 화이팅하세요💛✨

새벽이라그런가 유축중 현타

원래 알던 사이긴 한데 친구가 질이 좀 별로예요. 
근데 운동을 잘해서 최근 애 나오기 전에 몸 만들겠다고, 
강한 아빠가 되겠다고 같이 운동한 지 좀 됐어요.
 근데 조금씩 거슬리는 일들이 생기는 거죠?

최근 말 선택이 저렴해져서(커뮤 하는 친구라…) 
그 친구랑 다녀서 그러냐, 조심해라, 
니 딸 아빠다 했는데 귀찮다는 듯 넘어가려 하고, 
저 일 쉬는 날도 밥만 같이 먹고
바로 운동 약속 잡고… 
그 친구가 운동하면서 
나쁜 것도 하는데 절대 하지 말아라 하니
안 한다 해놓고 부러워하고 자꾸 말 꺼내고…

오토바이 타는 놈이라 그런가 자꾸 자기도 사고 싶다 하질 않나
ㅡㅡ 데러 오기로 해놓고 
그 친구랑 커피 먹는다고 까먹고
택시타고 가라해서 욕 디지게 먹고. 
그래도 나이 먹고 임신한 거고 
남편이 출산 초기부터 애를 보기로 해서
지금  놀러 다니는 거, 골프, 헬스 다 보내고 
운동 간다는 애가 저녁 9시에 나가서 
새벽 1, 2시에 들어와도 아무 말 안 했거든요?

근데 제가 입덧을 9개월째 해요.
 9개월인데 5kg밖에 못 쪘어요ㅋㅋ
 수박을 좀 먹어요. 새벽에 기어오니까 마트문닫는다고
나가는 길에  미리 좀 사서 차에 넣고 다녀랬는데
그걸 또 잊은 거예요. 수박언제 오냐안했음 빈손으로 왔겠죠ㅋㅋㅋ
화가 안 풀리는데 톡 답 때문에 더 화가 나요. 
지가 뭐가 서운하다고 지금
서브 방에 기어들어가서 한숨 쉬고 있네요.

누가 운동하지 말랬냐고요? 대답을 저렇게밖에 못 하나… 아님 내가 또 성질이 못돼서 지금 화가 안 풀리나 고민하다 글 써 봐요.

남편 친구때문에 화가나요

기저귀만갈려고하면 몸을 활처럼 휘다가 용 엄청쓰고 결국엔 게워내는데 왜그럴까요ㅠㅠ

참고로 수유전에 기저귀 갈아도 똑같아요ㅠㅠ

신생아 기저귀갈때마다

나 출산5일차인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될까?
출산 후 지금까지는 그냥 수면양말신고 막 틀어댔는데 어제부터 발목이랑 손목이 시큰거리기 시작해서 혹시나 관절에바람?들까봐 무서워서 빵빵하게 못틀겠어ㅠ 근데 또 열이많아서 약하게 틀자니 더워서 밤에 3시간도 못자..적어도 22-23도는 해놔야 잘자는듯 ㅜ
다들 출산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생활했는지 궁금해!

에어컨 트는 산모있어?

ㅎㅎ조작가능성있다고했는데 인터뷰하다가 쥐가 지나가는거보고 확신했네요 무슨조작ㅋㅋ위생무엇!?ㅋ

코로나때문에 외식 못해서
배달이나 포장해오는데
뭘 믿고 먹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흑흑 장봐서 해먹어야하나..

진짜 너뮤 끔찍하네요.. 얼마나 위생 관리를 안했으면...

먹는거 상당히 예민한 1인인데 진짜 화나네요;

살아있는쥐인데 그걸모를수가있나요?
대박~~~
생각만해도 징그러워요ㅡㅡ

아니.. 먹는거에....!!!!!ㅠㅠㅠㅠ 최악이네여

뉴스보면서계속헛구역질했어요저기가어딜까요?어떻게생쥐가!!!
진짜배달시켜먹는거꺼려지네요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에 쥐...-.- (극혐주의)

분유 잘 안먹는 아기..(긴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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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워자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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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3주 입덧없는데 체중감소ㅠ

(18)

유두보호기 없이 짧은 유두 직수 언제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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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기준/ 물품수량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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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들ㅜㅜ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데 드레스좀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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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그런가 유축중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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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친구때문에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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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기저귀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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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트는 산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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