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성씨에요! 특이하거나 성이랑 잘어울리는
예쁜이름 마구마구 참견해주세요 🤍🤍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딱 이거다 싶은게 없네요 ㅠㅠ

성씨 여아 이름

나는 9월초에 분만예정인데 ..
시댁에 아버님이 백일해 주사를 안 맞는다고 하시네
우리부모님도 아버님께 맞아야된다 
안그러면 애기 못본다 그렇게 말하니

아버님이 천천히 보신다고 백일지나면 본다고 하셔
주사에 불신이 있으신지 ..
코로나도 주사 맞아본 적 없으시고
아프셔도 참고 주사는 절대 안맞는다고
싫다고 하시는데.. 

싫은소리못하는 나로서는 답답해서 하소연해...ㅠㅠ
어머님도 주사안맞는 아버님 보시고 답답하셔서 
끌고 가려고 해도 안 가신다고 우긴다고 하시네

우선 안 맞으시면 나중에 보라고는 했는데
맘이 편하지는 않아

이런 어른들 많아?ㅜ

가족 중에 백일해 주사 안 맞으려는...

딸이 2025년 02.17일에 태어났는데
날짜로는 185일이거든요.
그럼 몇개월인가요..? ㅠㅠㅠㅠ 자꾸 개월수로 부모님이랑 싸워서요ㅠㅠ 6개월중인가요 아님 
180일 넘어간 순간 7개월이라고 해야하나요..? 
병원 어플? 이랑은 다른거라고 하면서 태어난 날로부터 계산해야한다고 하는데 뭐가 먼지 모르겠어요

하ㅜㅠ 개월수 계산 때문에 머리 아파요 

간단하게 적기위해 음슴체로 얘기하겠음.. 

남편이랑은 재혼가정임(나는 재혼 6살딸,남편 초혼)
1년 넘게 결혼전제로 교제중이였으며 그 과정에 9주차 아이가 생김

남편은 직접 술자리를 가져보지않으면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처럼 착하고 숫기도 없고  말수도 없음
술만 먹으면 감정조절,자기통제 불가, 폭력적 
그냥 본인 마음대로임
술을 어쩌다 한번씩 마시면 견디겠는데 
365일중365일 다 마심 (패트640ml 2병씩)
알콜중독임, 못 먹게도 해봤지만 손 떨림 증상과 더욱 잦은 흡연, 술 먹었을때에 나오는 예민함이 나옴 

둘째가 생기기전 술 먹고 정말 많이 싸움
다툼의정도가 아니라 경찰이 개입해야할정도임.. 

술을 못 끊으니 해결방안처럼 나는 서로 일하는 시간대를 바꿈(최대한 술 먹고 나랑 부딪치지않게) 

둘째를 가지고나서 몸이 많아 안좋아져 최근에 일을 쉬면서 남편이 퇴근 후 술을 먹고 부딪치게되는데 
안그래도 스트레스였는데 더 스트레스임

예를들어 간단하게 
- 화장실 갔다오나서 몸을 못가누어 제 배에 눕기
-자기가 지시한부분에 안따르면 무시한다 소리지르기 
-첫째 아이에게 엄청 엄격해짐 

술만 안마시면 정말 사람 사체가 차분하고 이성적이이에요 ( 처음본 어르신들은 결혼 잘 했다고 할정도로)
근데 술만 먹으면 나오는 다른 자아가 너무 싫어요 
어머님도 오죽하면 술 먹고 자기 아들 건들지말라고 할정도에요... 자극하지 말라면서 .. 
근데 제가 이 사람 술주정 받아주려고 결혼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ㅠㅠㅠ 
술을 안먹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계속 먹는다면 사실 이 사람의 아이를 낳고 평생 
같이 살자신이 없을정도로 두렵습니다 

마미님들이라면 어떻게 현명하게 하실까 궁금해서 적어보아요😭





남편의 두 얼굴 (아직 혼인신고전)

마미들..나처럼 갑자기 환도선다 심해져서
혼자 걷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기어서가는 마미들 있어?
요가로 스트레칭도 꾸준히 하고있는데 갑자기 급 아프기
시작하더니 고꾸라졌어ㅠㅠ온찜질 살짝씩 해주고 최대한 걸어다니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지금까지와 다르게 너무 심하게 아프다ㅠㅠㅠ입덧 끝나고 나니 이제 환도가 문제네 다들 환도 괜찮어?


19주 갑작스런 환도선다

병원에서 마미톡 바코드를 3만원에 파는데

내일이 36주2일
제왕절개 로 남매둥이 만날예정♡
정말 무섭고 긴장된다..
천식 때문에 하반신 마취로 해야하는데 모든과정을
생생하게 느낄생각에 겁나죽겠어ㅠ
수술하고 얼마나 아파?ㅠ 
2일차 가 제일 힘들어? 3일차 부턴 살만해?ㅠ
나38살 인데 노산에 비만이라.. 쌍둥이 제왕 많이 위험할까?
눈뜨면 한 일주일 지나가있었음 좋겠다..
이제 진짜 엄마가 된다...
좋은 엄마가 될수있을까 오만생각에 요즘 잠도 못자겠어ㅠ 



내일 쌍둥이 제왕절개..이제진짜 엄마가 된다

진짜 밤마다 가려워 미치겠네요…하도 긁으니까 양쪽 다리에 상처란 상처는 죄다 생겨서 남편한테 혼나고 있어요…알로에를 발라도 효과는 잠깐이구…이걸 어째야 할까여ㅠㅠㅠ
(사진은 죄송해여..지금 제 다리 상태임두…)

이제 23주차 되는 꼬물맘..가려움에 눈물 흘려..

세워안아서 토닥토닥 자라고 해도 목에 힘 뽝주면서 기대질 않아 오히려 눈 뜨고 울고난리

아기띠는 구매한지 한달 안됬고
안써봐서 그런지 아기띠에서도 절대 안자 
엄마 가슴에 절대 안기대고 목에 힘주고 울기바뻐 

팔베개 너무 싫어해 

요람자세에서 토닥토닥하면 처음에 엄청 뻐팅기고 울고불고 난리 치다가 결국엔 잠들긴해 근데 이 자세도 싱ㅎ어하는거같아

눕히면 더 난리쳐 옆으로 눕혀도 그래

도대체 어떻게 재워야할까 죽고싶어

낮잠부터 밤잠 다 저래 

졸릴 신호보고 재워도 못자고 
졸릴신호 넘어서 진짜 너무 졸려할때도 재워봐도 못자

그냥 재우는데만 한시간 한시간이 뭐야 몇시간이 걸려;;





애기 재우는 방법 좀 알려줘

ㅇ라라스, 머미쿨쿨 등 아무 수면템 없이
아기만 재우는분 첨에 어떻게 하셧나용

곧 라라스 졸업시킬껀데 등대고 눕히면 엄청울꺼같거든요...파닥파닥 거리고ㅜㅠㅠㅠ도와주세요

침대에 아무것도 없이 재우는분

이제막 6주차 4일 되었는데 
5주차부터 입덧으로 일상생활불가에,, 식음전폐로
6주차 들어서자마자 입덧약 최고치로 4알 먹으며
버티고 있는데요.. 
보통 입덧이 몇주차쯤 견딜만 해질까요? 😖😰
저희 시어머니는 10달 내내 토덧으로 몸무게가 15kg
나 빠지셨었다고 하셔서 제 입덧에 더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토하거나 그정도는 아니고
구역감이 심해서 구역질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아이가 생겼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고열과 탈수로 입원에 수액에 고생하고..
괜찮아 졌나 싶은 찰나 입덧지옥이네요 ㅠㅠㅠ
선배님들 저에게도 해뜰날이 올까요 ㅠㅠㅠ
첫 아이라 다가올 미래가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6주차 입덧 질문입니다🥺

도아 이쁘죠? ㅎㅎ 저도 생각해 놓은 것 중에 1순위에요👍

성도아 완전 맘에 들어용 ㅎㅎㅎ

같은 성씨라니🥺 성이 너무 흔치않아서 이름짓기 어렵네요 감사합니댜 ㅎㅎㅎㅎ

저희도 성씨에요. 성씨는 다 가족이라면서~~ 반가워요ㅎㅎㅎ 전 아직 너무 초기라 성별은 모르지만 아들은 돌림자가 워낙 촌시려서.. 이름 생각하기도 포기고🥲 아껴둔 딸 이름 풀어볼게요ㅎㅎㅎ 성도아, 성유하, 성유안, 성소원, 성솔이, 성이소

루아 루다 이뻐요 감사합니다 😝

성루아..제가 루에 꽂혀서요..루가,루다,루인.루미,성류,성류향.

시하 태리 이뻐요 🫶🏻 감사합니다

성예린 성유리 성은하 성지혜 성시하 성태리

성소희,성가연,성이슬,성지현,성효심,성가연,성별,성지우 ^^

성씨 여아 이름

가족 중에 백일해 주사 안 맞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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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ㅜㅠ 개월수 계산 때문에 머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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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두 얼굴 (아직 혼인신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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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 갑작스런 환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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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마미톡 바코드를 3만원에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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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쌍둥이 제왕절개..이제진짜 엄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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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3주차 되는 꼬물맘..가려움에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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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재우는 방법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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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아무것도 없이 재우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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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주차 입덧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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