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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어떻게 하셨나요?
첫째는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봐서 정했는데
이번엔 철학관가서 받아와야되나 싶구..
혹시 무료로 날짜 정해주는곳 있음 소개해주세요~

제왕절개 날짜

설사는 안좋다고 들었는데
오전쯤 항상 무른 대변이 나와요.....
이주 전까지만 해도 변비였어서 힘들었는데
이젠 무른 대변이라 또 신경 쓰이는... 🤣🤣

13주인데 매일 무른 대변이 나와요 ㅜ

너무 우울하네요
먹은 것도 없는데 두유 하나 먹었다고 양치할 때 다 토하고...
이제 8주차인데 여기서 입덧 더 심해져요?
그럼 저 큰일나는데 어떡해요???
저 38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진짜 어떡하지...
기운 없어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어요...

양치덧 당첨인듯 한데 너무 몸무게가 적게 나가요

내가 예민하면서 둔하기도 해서 그리고 그냥 내 바람일 수도 있는데..
아직 15주 차 지만 이때 태동을 느끼긴다고도 하니까 궁금해서 ㅎㅎ
어제 초코우유 먹는데 아랫배가 뭔가 뽀롱뽀롱 한 느낌 나고 지금도 누룽지 닭백숙 죽? 그거 먹는데 첫입 두입 때 배가 또 보롱뽀롱 움직이는데 아가의 태동일지 궁금해 첨엔 그냥 심장박동이 아랫배 쪽으로 크게 가나 했는데 어제랑 지금 건 꽤나 그럴싸한 느낌이었어😋
초음파 볼 때마다 꽤 활동적이 인 아가였긴 했고
나 그렇다고 말해줘!라고 말하고 있네 ㅋㅋㅋㅋ😏

이거 태동일 수 있을까? 😮

입덧이 심했었고 어디 나가기만 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그래서 나갈려고만 하면 일단 무섭더라고ㅠㅠ 그래서 일주일 중에 남편 쉬는날에만 겨우 나가고 왠만하면 항상 집에 있어.. 그렇다고 밥을 잘 안먹는것도 아니고 약도 잘 챙겨먹고 누워만 있는것도 아닌데 다들 밖에 가서 광합성 좀 해라 하면서 뭐라고 하더라고..ㅠㅠ 내가 원래 엄청 집순이기도 하고 약속이 없어서 나갈 이유가 없는건데ㅠㅠ 이러면 아기한테 안좋은걸까..?

혹시 나와 같은 마미들 있어?

지금 3개월 지나가고 13주차 들어갔어요~!  초기에 입덧이 심해서 살이 한 4키로 정도 빠졌다가 요즘 입덧이 약해져서 잘 먹는데 무게가 잘 안돌아와서 걱정이에요..이제는 조금씩 쪄야한다는데 나름 아점저 잘 챙겨 먹는데도 무게가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임신하고 안쪄서 걱정하게될줄은 몰랐는데..시간지나면 더 올라올까요ㅜ? 아님 몸에 문제가 있나..아가 못크면 어쩌나 걱정이에요ㅜㅜ

다들 살 찌는속도 어떠신가요..?

20대 초반인데 계류유산 하게 되었어요 ㅠ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건지..) 준비 없이 덜컥 생긴 아기이기도 했고 임신인 줄 모르고 감기약이랑 위염약 처방 받아서 먹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아기가 심장이 안 뛰더라고요 
임신 준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남편이랑 같이 잘 준비해서 건강한 아기 가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ㅠ 계류유산 경험 하신분들 언제 아기가 생겼는지도 궁금해요 ㅠ

계류유산 후 임신 준비

첫째 아들 10살이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지금 사는곳이 학군지에 속하는 곳이야 근데 나는 애를 막 사교육에 굴리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의 교육? 만 시키고 있어 
그래도 나름대로 아이가 똑똑하게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바둑도 좋아하고 혼자서 큐브도 마스터하는 애야
근데 첫애 친구들 엄마 얘기들어 보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고 있나 싶은거야.. 친구들은 다 막 학원도 엄청 많이 다니고 그 학원들을 소화시키는 친구들도 참 체력이 대단한거 같고..
동네 수학학원도 한달에 50만원씩 하는 학원들도 아이가 실력이 된다면 꼭 보내고 싶다는 엄마들도 있고.. 이런곳은 레테도 아이가 어느정도 선행을 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곳이고..
나는 근데 공부는 스스로 필요성을 느꼈을때 해야된다는 사람이거든 ㅠ
우리남편이랑 나는 인서울에 남편직업은 연구직이고 나는 지금은 무직인데..남편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된다는 주의거든..근데 어릴때 난 엄마가 거의 알아서하라는 식으로 자랐거든? ㅠ그래서 그부분이 좀 아쉬워서 나는 내 애들한테 만큼은 너무 방관말고 방향성을 주고 싶긴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학원들만이 과연 질좋은 교육만을 하는 곳일까..하는 생각도 들고..아이가 10살정도 되니까 교육관이 좀 흔들려ㅠ이대로 내 주관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실력있는 선생님들이 있는곳으로 아이를 보내서 능력을 더 키워줘야 되는건지..
너무 고민돼ㅠ 다른 마미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나

제가 딱 12주 1일차에 출국했다가 14주 1일차에 돌아와서..
11주 6일 차에 검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다니던 1차 병원에서는 여행 계획 듣기 전주터 11주 부터 목투명대 검사 할 수 있으니 11주 넘어서 오라고 했고,

출산병원에서는 12주차는 넘어야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고 병원에서는 12주 넘어야 검사하는 것을 추천하나 
11주 6일차에 예약을 잡아준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11주 6일차에 초음파실 예약이 풀 예약이라 불가하다구 원장님 진료실에서 봐주신다고 하셨거든요?

먼 지인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실 근무해서 목투명대 검사는 의사보다 초음파실에서 봐준다는 걸 알고 있는데요.

초음파실에서는 목투명대만 주구장창 보는걸 알고 있는데 담당 의사선생님께 받아도 될지..
기계가 동일한 기계일지.. 걱정이 되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기형아 검사관련이라..

병원에서는 11주차에 해주는 베이지색 입초 사진 못 받는거 말곤 동일하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ㅠㅠㅠ

목투명대 검사 의사선생님께 받아도 되나요?

현재 발목골절된지 22일 됬고 36주 1일차 입니다..저번주에 병원가서 막달검사 했는데 아직 골반이 어떤지 검사 결과는 다음주에 나오긴 하는데… 통깁스 한 상태에요 ㅠㅠ 의사쌤은 애는 어떻게든 낳으면 되는데 발목후유증도 그렇고 이제 제왕 말씀하시더라구요..저는 걱정되는게 제왕하면 걸어야한다는데 다리가 이모양이라 제대로 걷지 못하면 합병증이나 회복속도가 느릴것 같아서 그런거 생각하면 자연이 날것 같고…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ㅠㅠ 애기 낳을때쯤? 다음주쯤이면 사실 반깁스로 바꿀 수 있을것 같은데..저같은 경험 해보신 산모님 없으실까요..? 
다른 산모분들은 저같은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ㅠㅠ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발목골절 자분vs 제왕

아직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우리아가
오늘 14시 제왕예정이예요

아직도 태동이 우렁찬데 
이 태동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미친듯이 움직일때마다 에일리언을 생각했던 엄마,,,
이따 오후에 만나...🫶🏻

어마어마한 겁쟁이에 엄살쟁이라 너무 떨리고 무섭규 설레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어요

마미들 용기를 주세요 ㅠㅠ

오늘 14시 제왕예정이예요

전 7월 19일 예정인데 11일부터 15일 사이로 잡자고해서 15일로 정했는데 담날 샘이 주말이라 쉰다고하셔서 14일날 낳기로 했어요..아기나 산모나 출산날과 하루후가 중요한데 다른샘보다는 제담당샘이 있는게 나을것같고 샘도 그게 맘편하다고 하셔서 14일 수술들어가요..날짜 받을까 생각했는데 시가나 친정쪽도  그런건 니들 편할때 하라는 편이라서 샘과 상의해서 최대한뱃속에서 오래 버티기하는 날짜로 잡은거예요

저는.. 수술운이없다고ㅜㅜ 하지말래요 흐규..

저희 친정에서 철학관가서 날잡아주셨어요~^^

저는 시아버지가 정해주셧어요 
((무속인이셔서요 !

전 그냥 편한 날짜에 해요 ㅎ 
쌤이 15.20.22일 얘기하셨는데 22일로 ㅎ 
220722 뭔가 안정돼 보여요 ㅎ
남편이 이과라 소수(23)얘기했다 울대 칠뻔 했네요~

네~~~전화상담 했구요~사진찍어서  카톡으로 주셨어요~

어디서 날받으셨어요? 철학관에서 받으셨나요?ㅎ

첫째는 자연분만 하려다가 제왕해서 그냥 낳았구 둘째는 어차피 제왕 해야되니 날 받아서 낳았어요~근데 담당선생님께서 그거 미신이라고 아기생각하면 오전에 낳으라구 하셨어요ㅎㅎ근데 그냥 이왕 낳는거 마음이 편하고자 해서 받은날, 시에 낳았습니당~

네이버 지식인에서 답변도 해주나요?

제왕절개 날짜

13주인데 매일 무른 대변이 나와요 ㅜ

(13)

양치덧 당첨인듯 한데 너무 몸무게가 적게 나가요

(28)

이거 태동일 수 있을까? 😮

(22)

혹시 나와 같은 마미들 있어?

(29)

다들 살 찌는속도 어떠신가요..?

(31)

계류유산 후 임신 준비

(27)

내가 너무 안일하게 키우나

(28)

목투명대 검사 의사선생님께 받아도 되나요?

(17)

발목골절 자분vs 제왕

(32)

오늘 14시 제왕예정이예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