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월 4주차 임신 소식
복지
농식품 바우처 전국 확대, 최대 100만 원 지원
📌 임산부나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게 지급되는 농식품 바우처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돼요.
✔️ 농식품 바우처란?
: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 올해부터는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며, 월 지원금액은 10만 원(4인가구 기준)으로, 기간은 10개월로 늘어나요.
✔️ 바우처 이용 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해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계란, 흰 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어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대형마트, 편의점, 중소형마트, 온라인 등이며, 최종 사용처는 1월 말 발표될 예정이에요.
✔️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 가구는 2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해요.
정책
부산시,
2025년 출산 시민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 지원
📌 부산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를 둔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형 산후조리 경비지원사업'을 시행해요.
✔️ 출생아 당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가구는 최대 200만 원, 삼태아 이상 출산 가구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아요.
✔️ 지원금은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본인의 병의원 진료에 사용할 수 있어요.
✔️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해 부산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아이로, 출산일 및 지원 신청일 기준 출생아와 부 또는 모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소득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은 오는 2월 10일부터 정부24 누리집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신청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출생신고한 보건소를 방문해 산후조리경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