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마사지에 대해 궁금해요!!ㅜ

최근 결혼식도하고 여행도 다니느라 몸이 피곤했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이십분전 갑자기 소변보고 피가 묻어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애기 잘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그 전에 질정 받은거 있어서 넣었는데ㅠㅠㅠㅠ 불안해죽겠네요ㅠㅜ

7주차 피비침ㅠㅠ 질문입니다ㅠㅠ

남편은 영업직군이야
직군이 영업직군이다보니
워크샵 ,  회식 등 임신기간내 
거슬리긴했지만 이해하고 넘어간 부분이 컸고
뭐라고 한적도 없어

근데 오늘 저녁을 먹고나서
계속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라구
보라카이 일정 참석관련한 전화내용 인 것 같았어
듣고보니 남편도 참석하는거 같아서 내가 참석하냐고
물으니 참석한대
언제가냐고하니 11월초에 3박4일일정이래
내가 10.1일에 출산예정이거든
순간 너무 울컥해서 나한테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렇게 가는게 맞냐고 소리질렀지

거기에 꼭 가야하는거냐니
팀리더로써 팀원들한테 동기부여도 시켜주고
으쌰으쌰해샤한대..;;

미리 말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했다는데
난 이상황이 너무 괘씸해
날 무시하는거 같은 행동처럼 느껴졌거든

어떻게 3박4일 해외여행 가는일정을 놀러가는게
아니라지만 배우자랑 상의도 없이 결정할까?

내가 생각했을때 빠져도 될 거 같은데
내가 마음이 너무 좁은걸까?

다른사람들 의견이 너무 궁금해..

남편 회사 일정 어디까지 이해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직접 글도 쓰는 날이 오네요!
저는 지난 봄, 심장소리 한번 못 듣고
7주차에 소파술을 했어요

그 후로 자궁입구유착으로 인해 
생리가 제대로 못나오면서 배에 피가 차서 뚫기도 했고
이래저래 힘든 나날을 보냈던 것같아요

생리3번 후 자연임신 시도 했고,
오늘 드디어 심장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

아직도 병원갈때마다 트라우마처럼 무서운데
120으로 뛰는 심장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ㅠㅠ 

유산때는 입덧 자체가 없었던지라
요즘은 입덧 심한데도 감사해여,,ㅋㅋㅋㅋ

저처럼 계류유산 후 불안하지만
행복한 예비엄마들 있으신가요? 함께 힘내보아요 💗

계류유산 후 재임신, 첫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4주 6일이에요.
몸이 뜨거워지면 안되는 줄 모르고 그저께까지 뜨거운 물 샤워 오래하고 그랬는데, 저희 집 화장실이 좁아서 뜨거운물샤워 안해도 평소에도 후끈후끈 더운 곳이거든요ㅜㅠ 한번 샤워하러들어가면 30분~1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제 예상으로는 체온이 최소 38도가 훌쩍 넘었던거 같아요.(제 기초체온이 평소에도 37.5~37.6으로 나오는데 화장실에서 똥만 싸고 나와도 37.9까지 올라갑니다ㅠㅠ이건 오늘 재봤어요)
이런저런 정보 찾아보다보니까 4,5주까지가 신경이 만들어지는시기라서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그러던데 제일 중요한시기에 열에 노출됐어서 나중에 신경관 결손이나 자폐 , 기형 같은 문제 생기면 어떡하나 지금 걱정 투성이에요ㅠㅠㅠ
안그래도 날이 더운데 뜨거운 물 샤워까지해서 불난집에 부채질한 느낌이에요ㅠㅠ
저처럼 극초기에 비슷한 경험하신 선배님들 계실까요??ㅠㅠㅠ 
걱정돼서 자꾸만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제 행동 후회하고있어요ㅠㅠㅠ 어떡하죠ㅠㅠ

첫임신인데 걱정이 너무 많이 돼요ㅠㅠ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임신상태입니다. 지금 8주차이고 결혼예정일은 아직 잡지 않았어요. 

결혼식 얘기에 민감한 이유는, 저희집안이 이혼가정입니다.
아빠가 어렸을 때 부터 키워주셨고요. 
제가 중학교1학년 때 지금 새엄마가 주말마다 와서 가끔 자고 가고 고1 부터는 아빠와새엄마 두분이서 사시고 저는 할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 
함께 살진 않았기 때문에 엄마라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아 지금도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합니다.(초등학교 때 새엄마가 한 분 더 계셨는데 그 때 큰 상처 받음) 애초에 아빠가 처음 소개해줄 때 이모라고 부르라고 해서 이모라고 부릅니다.

새엄마 말로는 결혼식 때 본인이 앉아야 한다고, 너희 엄마 오면 난 가지도 않을거다. 이런 식으로 말씀 하시고
아빠는 나도 네 엄마 오는거 싫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내가 네 아빠 옆에 있었던 세월이 십몇년은 더 된다하시면서요.

우리엄마는 20살때 언니, 21살 때 저 낳고 지금 우울증도 조금 있으세요. 그래서 전 엄마 볼 때마다 안쓰럽고 날 키워주진 않았지만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는건 저를 낳아준 엄마입니다. 우리 엄마는 네 아빠가 싫다면 어쩔 수 없다. 엄마는 쿨하다. 그래도 엄마는 네 결혼식 갈거다.
라고 하세요.

저는 엄마가 혼주석에 앉지 못하시고 결혼식장에 오신걸 보면 맘이 너무 안 좋을 것 같아요.
새엄마는 엄마가 결혼식장 오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분명 얘기 나올거다 라고 걱정하세요.

제 맘은 저를 낳아주신 엄마, 아빠 두분이 앉았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대로 그렇게 하면 새엄마가 아빠를 좀 힘들게 하고 아빠한테 갈 때 마다 불편해질게 예상이 됩니다..
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결혼식 혼주석에 친모를 앉힐까, 새엄마를 앉힐까요

지금 내가10주차라서 그런건가 
산책도 권하지않는대서 깜짝놀람 
나 일도안하고 집에서 공부만하는디..살만겁나쪄..

운동 9년차인데 
폴댄스 4년 차+ 자격증에다가 
요가 필라테스 피티 크로스핏 5년차..
진짜 가만히 못있겠어서 정신나갈거같은데
심박수 170-80 까지 꼭 러닝으로 워밍업하고 운동했거든..
의사가 아직 하지말래….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ㅠㅠㅠ 
인터넷 보니 복근운동도 하지말라하고..
필테기구는 전부 속근육에 복근사용 기본인데.. 그럼 뭘하라는건가 싶고!!!ㅠㅠㅠ 
난 스쿼트를해도 복근이땡기는사람인디… 
우찌해야함?? 대체 무슨운동해야해????

운동 얼만큼해도되는거야?? 의사가하지말래…

속상한 마음 털어둘곳없어 반말체 이해부탁드려요..

지난 토요일 오전 갑자기 꿀렁하더니 물이나와 뭐지? 싶어서 화장실갔는데 양수터져 급하게 병원으로갔고 가자마자 엄청난 하혈로 양수도 하나없어 힘들거같다는 의사말..
거기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귀에 하나 안들리고 우리 신랑도 대성통곡하고.. 16주라 유도분만 해야한다해서 열려있는지 확인한다고 내진하는데 벌써3센치 열려있음..
그땐 배가 너무아파 빨리 나와 끝내고싶다는 철없는 생각만.. 그렇게 유도분만하고 그다음날 퇴원후 집에있는데 배가 너무아파 다음날 병원갔는데 소파술 하는게 좋다해서 예약잡고 그다음날 소파술하고 2박3일 입원하며 항생제맞고 오늘 퇴원후 집에왔는데 어찌나 허무한지.. 임테기보관 주문했던거 보는데 또 눈물.. 밖에 비오는데 우리 아들이 엄마 보고싶어 하며 울고있는거같아 더 마음아프고 힘드네...
빨리 아이가지고 싶어 생리한번하고 바로 시도해보려는데 괜찮을가?..  미리 임신준비로 엽산 주문해서 먹으려는데 벌써먹어도되련지.. 아니면 생리는 한번한뒤 임신준비 시작하면서 엽산 먹어야할지..?  온통 머릿속에 아기만 생각나고 조급하고 빨리 시간지났으면 좋겠어ㅠㅠ
나좀 위로해줘....

16주 우리아들 보내주고왔어..

계산주수랑 초음파주수랑 차이가 일주일이상 나는거같은데 … 처음 난황없는 아기집만 보인것도 계산주수 6주때로 늦게 보였거든요… 계류유산일까봐 무서워요ㅠ
주수변경되신 산모님 계신가요?

주수 변경되신 산모님 계신가요?

남편 오늘당직이라 저녁뭐먹지 하다가 몇일전부터 마라샹궈가 너무먹고싶었는데 남편이 마라를 안먹어서 오늘먹을까 고민817272번 정도하다가 시켰는데
하,,최고의 선택이였다🫶🏻
마미들은 저녁뭐먹었오?!

나 너무 행복해…하..

안녕하세요,

저희 딸은 이제 9개월인데 아직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고 다양한 음식을 줘 봤는데, 늘 2~3차숟가락 정도만 먹고 더 이상은 안 먹으려고 해요.

오늘 소아과에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기가 원하지 않아도 이유식을 억지로라도 먹여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 오히려 아기가 음식에 대해 더 나쁜 인식을 가지게 될까 봐 걱정돼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9개월 아기가 이유식을 안 먹어요.. 도와주세요 ㅠ

내일 받으러 가요! 
31주요 😊 30주쯤부터 받는게 좋다고 하긴 햇어용

저는 산후조리원 예약하니까 산전마사지 1회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발끝부터 전신 얼굴팩까지 다해주던대여 ㅎ

36주에 출장으로 집에서 오늘 첨으로 받았어요ㅎㅎ 
팬티만 입고 수건 덮어줍니다!

아참 침대에 누워서는 가운은 벗고 이불을 덮어주셨습니당

저 27주에 산전마사지 두번 받았어요😊 마사지샵 가니까 속옷 다 탈의하고 일회용 팬티 하나 입으라고 주셔서 팬티만 입고 그 위에 가운 입고 마사지 진행했습니다! 등마사지는 옆으로 누워서 반반씩 진행했고 나머지는 그냥 정자세로 받았는데 괜찮았어요^^ 자세는 관리사분이랑 이야기 하시면서 안불편한 자세로 바꾸시면 될 것 같아요~~~!

전 22주에 마사지 받고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받았어용

저는 산전마사지 탈의하고 일회용속옷착용하고 옆으로 누워서 받고있어요!

산전마사지에 대해 궁금해요!!ㅜ

7주차 피비침ㅠㅠ 질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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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회사 일정 어디까지 이해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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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 후 재임신, 첫 심장소리 듣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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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임신인데 걱정이 너무 많이 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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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혼주석에 친모를 앉힐까, 새엄마를 앉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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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얼만큼해도되는거야?? 의사가하지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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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우리아들 보내주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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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 변경되신 산모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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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행복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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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가 이유식을 안 먹어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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