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춥다하길래 안에 도톰한 털조끼입고 롱패딩입고 걷기운동 좀 하러나가려하는데
무심코 거울보니 ...
검은색 미쉐린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빵빵하게 나오다보니 넉넉하던 롱패딩도 딱맞아져서 부풀린 풍선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밥먹던 남편에게 "나 봐봐 검은색 미쉐린같지 푸하하"
하며 웃으니
밥먹다 밥알을 뿜네요..ㅋㅋㅋㅋㅋ
저상처받을까봐 그러는건지
말로는 아니라고는하지만
이미 웃음과 눈물참고있는걸 보았어요ㅋㅋㅋㅋㅋㅋ
몸의 변화로 인해 요즘 환도통증 심해져서 일주일내내 아프기만했는데
오랜만에 빵터졌습니다ㅋㅋ
다들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검은색 미쉐린

책에서 봤는데 신생아도 입 안에를 닦아주는게 좋다는데
다들 해주고 있어~?

방법은 끓인 물을 식혀서 거즈 손수건 적혀서
손가락 넣어서 입안, 잇몸, 혀 닦아주라는데
잘 하고 있는 마미 있으면 꿀팁 공유부탁해!!
매일 해주는지도 궁금하고!

안하고 있다면 안하는 이유도 궁금..!!

+
아직 배꼽 안떨어져서 통목욕은 안하고 
집에서 물수건으로 몸만 닦이는데..
머리도 안감기고 얼굴이랑 몸만 대략 닦아줘도 될까아..??

신생아 구강관리 입안 거즈손수건으로

8주2일차고 심소랑 애기 다 보고왔어요ㅎㅎㅎ
조리원 고민이 많은데 언제쯤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빨리 할수록 좋다는데 몇주전까진 해야된다 이런거 있을까용..
열흘정도 생각중인데 다들 얼마나 계셨어요?

조리원은 보통 언제쯤 예약하나요?!

남편이 올해 휴가빼면 연차가 3개 밖에 안남아서 
최대한 중요한 순간(?)에만 같이 가고 싶은데
1차,2차 기형아검사(정밀초음파?) 때 같이 가는게 좋을까요?

1차 기형아검사때 남편 함께 가시나요?

각질제거를 못해서 좁쌀이 스르르르 올라오는거같은데
혹시 다른분들은 얼굴 각질제거 뭘로하세요ㅠㅡㅠㅠ

임산부 얼굴필링 뭘루해요,,,

아니 14주 들어서 부턴가 13주부턴가 원래는 배가 땡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하나도 느낌이 없어 단 1도... 12주 병원갔었고 그 뒤로 업무땨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여기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들께서 매일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햐주시는데 항상 환기 안시키고 문을 닫아버려서 요며칠 화장실 갈 때 너무 힘들었거든 ㅠㅠ 그런 자잘한 스트레스로 증상이 없어질 수 있낭... 담주 수요일에 2차 기형아 검산데 이번 주말에 병원 함 가볼까ㅠㅠ 

14주5일 증상이 하나도 없어짐...

남편이 출산 선물로 사준다고 하는데 계속 고민이에요ㅠㅠ

일단 후보는
1. 샤넬 뉴미니 골든볼

2. 루이비통 트위스트MM

3. 디올 디조이백

전 보부상은 아니라 가방 크기는 상관 없긴 하지만 클수록 좋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치만 제 체형에는 큰 가방이 안어울려요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사실건가요? 아니면 이쁜 가방 추천해주세요 ㅎㅎ 



명품 가방 골라주세요오

이게 뭐라고 자꾸 스트레스 받게 하는 건지 모르겠음

이사날 와서 애기 봐주겠다고 하는데 이사 시간이 오전 9시라 어차피 애기 잘 시간이고(아기띠할 생각), 부산스럽고 심난한 성격이라 차라리 없는게 낫겠단 생각도 있고.

남편 통해서 거절 했는데도 두 번, 세 번 물어보는 시어머니.

결국 남편이 세 번째? 거절하자 삐져서.. 이사날(금요일) 이틀 뒤에 바로 식사 모시겠다고 했는데 ”일요일에 교회 가는거 모르니?“ 했다고 함..

이게 그렇게 서운한 포인트인가? 그렇다고 한들 정중히 거절했으면 알겠다 하고 말 일 아닌가..? 나도 참다참다 여기 올려보는데.. 이게 내가 잘못한 일인가..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봐.. 하 편하게 조언 좀 ㅠㅠ

이사날 자꾸 오겠다는 시어머니..

남편이 개인사업자라 작년엔 바빠서 휴가 못가고, 
올해는 7월 말 또는 8월 초 4박5일 시간 비울수 있다고 해요
그때 되면 아기 8,90일(오늘 61일 차) 차 인데, 아기 데리고 휴가 가도 될까요? 
뱅기 타는 거 말고, 강원도 쪽으로요~
친청 부모님 모시고 동생네 가족이랑 같이 다녀오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친청엄마는 100일도 안된 아기 데리고 가는건 위험하다고 내년에 가자고 하시는데, 내년엔 또 어케될지 몰라서...
마미들은 언제부터 아기 데리고 놀러 다니셨나요?

100일 안된 아기랑 여름휴가

루틴대로 매일 막수전 통목욕 시키고 있습니다.
피부가 울긋불긋 잘올라와 혹여나 아토피아닐까 라는 마음에
검색해보니 자주 씻겨줘야된다라는 말이 많아
지금까지도 매일 목욕시켜주고 있습니다.

집안 온도는 항상 에어컨 켜놓고 시원하게 해놓고
습도는 55~60 정도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아기가 몸을 너무 긁어요..
졸리면 귀 긁고 머리 긁고 그러는게 다였는데
갑자기 목주변과 무릎 뒤 접히는 부분도 아기가 긁더라고요.

와이프랑 피부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우리가 매일 씻겨서 피부가 너무 건조한거 아닐까??’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여름철 덥고 습하고 땀도 잘 나는데
안씻기면 오히려 더 안좋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

육아 동지분들은 여름철 아기 목욕 루틴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겪어보신분들,
또한 목욕에 대해 알고 계시는 정보, 지식들
마구마구 공유 부탁드립니다^^


요즘같은 더운 여름철 7개월 아기 목욕 어떻게 해야될까요?

갈 수 있을까? 
간다면 옷은 뭐 입어야 하지? 
한복..? 어색할 것 같아..! 
동생 결혼식에 한복 입고 가본 마미들 있어? 


출산예정일 9일 뒤 여동생 결혼식

어머 그거 전데요ㅋㅋ미쉐린입니다

저는 코트 입었는데 남편이 저 엄청 커보인데요ㅠ

저도 요새 거울보고싶지가 않아요ㅠ 애 몇은 나은 몸 같아 보여서ㅠㅠ

히히 댓글에올려주신사진 웃겨용ㅋㅋ
귀여우셔서 남편분이 웃으신듯해용

악 ㅋㅋㅋ저도 그래여ㅠㅠㅋㅋㅋㅋ

저는 저럴까봐 첫째때 패딩안입었어요ㅠ_ㅠㅋㅋㅋ 얼어죽겠어도 코트! (친정엄마한테 혼났답니당...🙄) 이제 입어야할텐데 지금있는 패딩은 아무래도 안맞을거같고... 또사야할까요ㅠ_ㅠ .....야호😆!

사진보니 상상되네용ㅎㅎㅎ
귀여우셨을것같아용ㅋㅋㅋㅋㅋ
재미나게 보낸 하루네용ㅎㅎ

ㅋㅋ사진이 넘 웃기네요~ 꼭 제모습보는거같아요ㅎㅎ

오늘 저의모습이었습니닼ㅋㅋㅋㅋ
저기서 배만 더부름 딱이네요

검은색 미쉐린

신생아 구강관리 입안 거즈손수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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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은 보통 언제쯤 예약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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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기형아검사때 남편 함께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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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얼굴필링 뭘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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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5일 증상이 하나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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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골라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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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날 자꾸 오겠다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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