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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미톡과 함께 나눈 감사의 순간 💓

나는 겁이 너무 많구 저혈압이라 낳다가 기절할까바(?) ㅠㅠ 걱정돼서 제왕절개 하고싶은데,
 자연분만 하고싶은 마미들은 어떤 이유인거야?!
단순히 몸 회복의 문제때문인가?
궁금해..ㅜㅜ

자분 제왕

예전에 마미톡에서 어떤 마미가 뜨개질 너무 귀엽게 한거보고 나두 일 그만두자마자 시작해봤는데 어뗘🤣
애기 모자랑 그물티샤쓰 떠 봤오~!~!

내 첫 코바늘뜨개질 실력 어땨

얼마정도 들까요~??
입원하구 식사랑 포함해서 대략적으로욤 ㅜㅜ

제왕절개 입원비용

아기 이 빨리 나면 안 좋다는 말 있던데 사실이야..?
지금 7개월인데 아랫니 3개월 중반부터 나기 시작했고,
윗니도 많이 나와써,,
내가 치열이 고르지 않아서 혹시 나 닮을까 걱정이다 ㅠㅠ
그리고 자꾸 내 무릎 깨물어서 진짜 너무 아픔…

이 빨리 나는 거

10-11시에 꿈수하고 2-3시쯤 새벽 수유하고 있는데, 2시 반부터 낑낑대고 뒤척이길래 저는 방에서 나와서 화장실 다녀오고 홈캠 보면서 애기 일어나면 달래주다가 수유해야겠다 했어요.
근데 한 20분을 눈도 뜨고 뒤척이다 다시 자네요. 저 다시 들어가서 자면 되는 것인지...
오늘 10분정도 울다 스스로 잠들었는데 부모 개입없이 스스로 잠들어서 더 깊게 자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게 말로만 듣던 50일의 기적일까요?

+ 아기는 아침 6시 반에 일어났어요ㅎㅎ 11시간을 잤네요. 저만 2시 반부터 잠 못들고 이번엔 깨나, 이번엔 깨나 하면서 날밤을 새웠습니다..

50일의 기적이 찾아온 걸까요?

아기 25일차고 모유수유하고있는데
어제부터 아기가 젖을 다 먹어도 가슴에 불편감? 엄청 아프진 않은데 양쪽 끝쪽으로 약간의 통증과불편감이 들고
평소보다 가슴이 더 열감있고 발적이 생기는데 왜일까요 ㅠㅠ?

그리고 한쪽 가슴만 유두가 잘못 눌리거나 스치면 정말 타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너무너무 아픈데 왜 이런걸까요 ㅠㅠ
도외주세요 ㅠㅠ

모유수유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출산한지 3개월차입니다
목욕을 매일 시켜야한다 안한다 로 갈등이있어 
투표받습니다 

목욕 시키는건 제가 하고
목욕 물받고 씻은물버리기 남편이합니다

오른쪽 손목이 너무 아프다고30번이상 말했고 
서운함이 터져 나만 씻기는거 말고 너가 애기 목욕 시킬 수 있지않냐고 했는데 
인터넷찾아보니 목욕 주 2-3번만 시켜도된다고
그렇게 대답을하네요 
 
아기 머리카락 어마어마하게 김 조리원에서부터 머리털 1등 
목 귀뒤 허벅지에서 치즈냄새남

투표부탁드립니다 
---------------------

내 마음처럼 감정이입해서 남편 씻기라고 말해준
마미들 너무 고맙습니다😆
물론 남편은 이것도 투표결과만보고 댓글안읽는 사람이지만.. 제가 마미들한테 너 탈곡기처럼 털렸다 
너가 해줘야한다 라고 말했더니 앞으로 자기스타일대로 한번 시켜보겠다고 하는군요(매우 큰 발전이네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진짜 속이 좀 시원합니다 
우리 천사마미님들 손목 발목 관절 다 아프지말고
잘 회복하세용🪽🐍

참고로 우리애기 머리숱 남겨봐요 ..ㅋㅋㅋ



제발투표좀 남편도 같이 볼게요 

소베맘 기갈대는 방수패드 위에 pvc매트
벨라 침대는 매트 위 방수패드 위 냉감매트.
이렇게들 깔아..?

기갈대랑 침대 어떻게 세팅해?

ㅠㅠ대전 사시는 마미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친정 왔는데 분유를 두고 왔어요....ㅠㅠㅠ
짐 풀면서 이제 알아차렸어요.....ㅠㅠㅠ
당장 내일 아침에 먹일것도 없어서 한통만 구매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힙분유 2단계입니다..

대전 사시는 마미님들 도와주세요....

추석인사 드릴려고 미리 오늘 인사하러갔는데
원래부터 말수도 없으시고 말도 잘 안거시는데
오늘 저녁 다먹고 갑자기 나보고 "살 너무 많이쪘는데?"
"얼굴이 빵빵하네" 이러는거야

순간 잘못들엇나? 싶었고 표정관리 안됫는데도 참고 넘기다가 어떻게 저런말을 하시지 하면서 남편한테 아버님 이렇게 말씀하신거 너무 서운해서 위로받으려고 말한거라니까 오히려 나보고 아빠한테 직접 서운한거 얘기하라네?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왜 미안해하고 풀어줘야하냐고 그리고 나보고 본인이 아빠한테 그딴식으로 얘기하지말라고 말하면 되냐고 되려 짜증내데?

지금까지 말한마디안하다가 내일 친정엄마가 오라고연락왓다니까 갈거냐고 물어보니 맘대로하라네..

나 진짜 배나와서 힘들고 숨차고 체력도힘들고 감정기복도 심하고 예민하고 우울한데 이런일 어떻게 넘어가야하지?ㅠㅠ

시댁갔는데 시아버님 말하는거 나만그래?

모든엄마들2024년도고생하셨어여
2025년도 화이팅합시다~^^

마미톡 덕분에 웃고 울어용 😭

모든 마미들!!!!
2025년도에도 파이팅합시다!!!

맘 따닷해지고 갑니다.. 여기있는 모든글이 아름답다ㅠㅜ 엄마들 아빠들 2025도 화이팅!

2024 마미톡과 함께 나눈 감사의 순간 💓

자분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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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코바늘뜨개질 실력 어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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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입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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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빨리 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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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의 기적이 찾아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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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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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투표좀 남편도 같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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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갈대랑 침대 어떻게 세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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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시는 마미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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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갔는데 시아버님 말하는거 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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